
검시조사관이란 과학수사 기본 규칙 제3조 7항에 따라 변사체 및 그 주변 환경을 종합적으로 조사하여 생물학·해부학·병리학 등 전문 지식에 따라 범죄 관련 여부를 판단하는 과학수사요원을 말합니다.
즉 변사자의 사망이 범죄에 기인한 것인가를 판단하기 위하여 의학적·간호학적·법과학적 지식을 기반으로 변사체 및 현장을 종합적으로 조사하는 업무를 말하며, 나아가 변사체에 대한 법의학적 증거 채취(DNA, 정액, 혈흔 등)를 통해 사망의 원인을 밝히는 과학수사요원입니다.
'모든 접촉은 흔적을 남긴다' 대한민국 경찰청 과학수사대 검시조사관으로서 큰 자부심을 느낍니다. 하지만 임상과는 또 다른 현장, 즉 잔혹한 사망 사고와 재해 현장에서 활동해야 하는 만큼 업무가 적성에 맞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간호학적 지식과 법의학적 전문 지식을 이용하여 사망 사건 현장에서 범죄의 여부를 판단하는 업무를 한다는 자체가 큰 매력이라고 생각합니다. 또한 전문간호사와 같이 검시조사관으로서 법곤충학, 법인류학, 혈흔형태분석 등과 같이 심도 있는 교육과 학위과정을 통해 전문가로 성장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현재 지역마다 근무형태가 상이하지만 대부분 3교대(당직 24시간 - 비번 - 휴무) 또는 4교대(일근 8시간 - 당직 - 비번 - 휴무) 근무로 당직 후 2일의 휴무가 보장되어 있어 충분한 여가시간과 자기계발의 시간이 주어집니다.
22년도 기준 전국에 약 290명가량의 검시조사관이 활동 중입니다. 즉 인력이 부족하여 각 지역마다 검시조사관이 배치되지 못하고 인근 권역까지 담당하고 있어 장거리 출동(운전)으로 피로도 누적의 문제점이 있습니다.
간호사로 '경찰청 과학수사요원'이 될 수 있다는 자체가 매우 흥미롭게 다가왔습니다. 경찰 조직 또한 매우 전문적인 조직으로 변호사, 공인중개사, 간호사, 심리학자, 생물학, 건축학, 경제학 등의 많은 전문가가 활동 중입니다.
저 또한 간호사이자 의학적 전문지식을 가진 전문가로서 과학수사 분야의 전문가가 되고자 진로를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검시조사관이라는 직업 또한 앞으로 발전가능성이 무궁무진하여 사망 사건에 해결사의 역할을 하는 과학수사요원으로 발전할 계획입니다.
첫 번째, '임상 경력'을 쌓아야 합니다. 검시조사관 업무에 있어 의학적 지식은 필수입니다. 사망의 기전, 약리 작용, 사인을 추정하는 부분에 있어서 간호사로서의 역량을 함양해야 함은 필수입니다.
두 번째, '석사 학위'를 추천합니다. 여건과 학문적인 욕심이 있다면 과학수사학, 해부학, 법의학, 병리학 등의 공부를 추천합니다. 저 또한 경쟁력을 높이고자 과학수사학 석사과정을 밟았습니다.
세 번째, '법의학적 경력'을 추천합니다. 법의학교실 및 해부학 교실과 같이 임상 지식을 기반으로 법의학 또는 법인류학 분야의 역량 또한 갖출 수 있다면 검시조사관으로서 현장에 임하는 시야가 넓어질 것으로 생각합니다.
연봉은 세전 약 4,300만 원 - 4,500만 원입니다(7호봉). 과학수사요원과 검시조사관은 사건 현장에 빠르게 임장해야 하여 24시간 근무 형태를 하고 있으므로 대략 주 60시간의 근무를 하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초과근무수당, 검시 수당, 수사 활동비 등의 수당으로 기본급은 낮지만 대략 병원 초봉 수준의 급여를 받습니다. 하지만 경력경쟁채용으로 검시관마다 호봉이 상이하여 같은 경력으로 병원과 비교한다면 적은 월급을 받게 됩니다.
기숙사, 차량 등의 복지는 제공되지 않지만 경찰공제회, 경찰 복지포털 등의 사이트를 통해 많은 복지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또한 국립경찰병원 진료비 감면, 건강검진, 연 1회 복지포인트 지급 등의 많은 혜택이 있습니다.
경찰청마다 다르지만 검시조사관은 대부분 3교대(당직 24시간 - 비번 - 휴무) 또는 4교대(일근 8시간 - 당직 - 비번 - 휴무)로 업무를 합니다. 당직 후 2일의 휴무가 보장됩니다. 따라서 충분한 여가시간과 자기계발의 시간이 주어집니다.
또한 공무원으로서 연가, 병가, 교육 등의 여건이 보장되어 있어 업무와 삶의 균형적인 생활이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검시조사관 경력경쟁채용의 응시자격 요건은 '의료법 제7조에 따른 간호사 면허를 소지한 사람', '의료기사 등에 관한 법률 제2조 및 제4조에 따른 임상병리사 면허를 소지한 사람'으로서 간호사와 임상병리사를 분리 모집하고 있습니다. 또한 관련 분야 석사 학위 및 해부학, 법의학, 응급실, 중환자실, 수술실 관련 경력자를 우대하고 있습니다.
응시자격요건은 기본적인 자격 기준으로, 검시조사관의 꿈을 키우고자 한다면 임상 경력과 법의학적 경력을 함께 쌓는다면 경쟁력 있는 지원자가 될 것으로 생각됩니다.
검시조사관은 과학수사요원입니다. 즉 현장에서 검시뿐만 아니라 곤충, 혈흔, 증거물 채증, 백골, 사후경과시간 추정 등의 다양한 업무를 담당하게 됩니다. 그러므로 법곤충학, 법인류학, 법의학 등의 석사, 박사 과정을 통해서 본인의 커리어를 발전할 수 있습니다.
경찰 조직은 계급이 존재하나 서로 협력하여 업무를 수행해야 하는 특수한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 수직적인 구조보다는 수평적인 조직 문화로 팀원과 신뢰를 쌓는다면 즐거운 조직 생활이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2005년 경찰청에서 처음 검시조사관 채용 후 현재까지 중요성과 필요성이 부각되어 현재까지 많은 검시조사관을 채용하기 위해 노력 중입니다.
또한 검시뿐 아니라 의료와 관련된 형사 사건에서 의무 기록 해석 및 검토 등의 업무 또한 수행하며 필요성이 증대되어 앞으로 많은 인력을 채용할 것으로 생각됩니다.
사기업과 같이 기숙사, 차량 등의 복지는 제공되지 않지만 경찰공제회, 경찰 복지포털 등의 사이트를 통해 많은 복지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또한 국립경찰병원 진료비 감면, 건강검진, 연 1회 복지포인트 지급 등의 많은 혜택이 있습니다.
처음 과학수사요원이라는 꿈과 목표를 가지게 되었을 때 어디서부터 시작해야 하나 많은 고민과 어려움이 있었습니다. 그때 훌륭한 선배님들이 정말 많은 도움을 주셨습니다. 이제는 제가 받은 도움을 여러분들에게 드릴 수 있도록 많은 자리와 많은 정보를 통해서 다가가겠습니다.
'모든 접촉은 흔적을 남긴다' 이 순간 저의 흔적이 누군가에게 꿈이 되기를 희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