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체력적으로나 선호하는 가치관에서나 저에게 있어서는 제일 잘 맞는 직업입니다. 지방직과 국가직 등 다양한 공무원이 있고 업무의 특성도 다 다릅니다. 지방직의 보건소는 민원과 대면업무가 많다면, 국가직은 다소 덜한 편입니다. 각자에게 맡는 것이 무엇일지 생각해보는 것이 좋을 거 같습니다!
업무는 치료보다는 예방에 초점을 맞추다 보니 업무의 강도가 임상에 비해 약한 편이며, 동료들이 덜 예민한 편입니다. 또한, 출퇴근시간이 보장되어 업무와 삶의 균형이 좋습니다.
한편 맡은 업무가 보통 1년반-2년 후에 바뀌다 보니 인수인계를 제대로 받지 못할 경우 일을 함에 있어 다소 힘든 부분이 있습니다. 보통은 이럴 경우, 전임자에게 관련사항을 물어보기도 하지만, 다른 구에 있는 담당자에게 전화로 문의하는 경우가 보다 더 많습니다.
체력적으로 3교대를 하기에는 많이 힘들었습니다. 또한, 9시에 출근하고 6시에 퇴근하고 주말에 쉬는 보통이라는 개념이 저에게는 크게 작용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누리는 보통을 부러워하고 싶지 않았습니다.
(2020년 지방직공무원 시험 준비 기준) 지방직 간호의 경우, ‘국어-영어-한국사-지역사회간호-간호관리’ 5과목이 시험 과목이었습니다.
대학교 4학년 시작시점부터 인터넷 강의를 활용하여 국어, 영어, 한국사 공부를 시작하였습니다. 지역사회간호와 간호관리(전공과목)는 학교 시험과 이후 국가고시를 쳐야 했으므로 당연히 해야 하는 공부였습니다.
국가고시 전까지 개념 인강을 마무리하고 이후부터는 기출 인강을 듣기 시작하였고, 전공과목은 민경애 기출문제집을 풀면서 개념을 다시 정리했습니다.
(4학년은 동기들은 취직을 마무리하고 여유로운 시기여서 휩쓸리기 쉽습니다... 저는 매일 도서관에 가서 인강을 듣고 복습을 했습니다... 슬펐어요...)
2년 차, 연봉 세전 3,300만 원
본봉은 호봉에 따라 올라가고, 신규 입사시 기존의 경력 모두 인정해줍니다. 초과근무수당, 급식보조비, 성과금 및 명절수당 등이 있습니다.
출퇴근시간이 보장되고, 초과근무 시 수당이 지급됩니다. 주말과 공휴일에 쉴 수 있어 업무와 삶의 균형은 좋습니다.
조직문화가 강한 편입니다. 보건소에서 근무하더라도 간호직끼리 근무하는 것이 아니라 보건직, 행정직, 의료기술직 등 다양한 직렬들이 함께 일합니다. 간호직은 시청과 도청 인사과 소속이기 때문에 일정 시간이 지나면 시와 도 안의 구군으로 순환근무를 하게 됩니다.
자기계발을 위한 휴직이 가능합니다.
보건소에서 제공하는 서비스의 특성은 국민 모두를 대상으로 하는 보편성과 소외계층을 위한 특수성을 모두 가지고 있으므로 보건소의 비전은 있는 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