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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20일

분당서울대병원 간호사 연봉&복지, 실수령 | 간호사 수 전국 5위 병원은 어떨까?

분당서울대병원 간호사 연봉&복지, 실수령 | 간호사 수 전국 5위 병원은 어떨까?

분당서울대병원 간호사 선생님 소개

  • 연차 및 부서 : 현재 외과 병동 3년 차 선생님이에요.
  • 근무 : 기본은 데이-이브닝-나이트 3교대예요. 여기에 한 달에 한두 번 정도 9시 출근 액팅 근무가 있어요. 나이트는 주로 6개입니다!
    • (예시) 데이 → 이브닝 → 나이트 → 나이트
    • (예시) 데이 → 9시(액팅) → 나이트 → 나이트



💰 분당서울대학교병원 간호사 월 실수령(급여)

분당서울대병원은 보너스를 몰아서 주는 구조가 아니에요. 상여가 7~8달에 나눠서 퐁당퐁당 들어오는 방식이에요. 2월, 3월, 5월, 6월 이런 식으로 상여가 들어오는 달이 있어요!


거기에 추가로

  • 여름 휴가비: 30~50만 원
  • 명절 지원비
  • 5월 가정의 달 효도비
  • 격려금: 100만 원씩 들어올 때도 있어요


그래서 매달 통장에 찍히는 금액이 천차만별이에요. 같은 병원 다녀도 사람마다 다르고, 자기 자신도 정확히 잘 모르는 경우가 많다고 해요.


월 실수령 : 아무것도 없는 달

시간 외 수당 없이, 나이트 6개 기본, 추가 상여 없는 달 기준으로 실수령 약 320~330만 원이에요. 식비, 세금, 노조비 등이 다 빠진 금액이에요.


월 실수령 : 뭔가 있는 달

근데 이런 "아무것도 없는 달"은 거의 없어요. 월급이 들어오고 며칠 있다가 다른 명목으로 또 돈이 들어오는 식이거든요. 뭔가 있는 달에는 보통 300 후반에서 400 초반까지 나와요. 여기에 격려금 100만 원이 추가로 들어오는 달도 있고요.



💰 분당서울대학교병원 간호사 연봉

연말정산 원천징수 기준으로 정리하면 이래요. 영끌 세전 복지 포함 금액이에요!


24년 연봉 (1년 차)

5,300~5,400만 원 정도로 추정돼요!


25년 연봉 (2년 차)

약 6,100만 원이었어요. 복지 등 이것저것 포함된 금액이에요.

1년 차에서 2년 차로 넘어갈 때 약 500~600만 원 정도 올랐는데, 이 선생님은 그 오르는 폭이 나쁘지 않다고 느끼셨어요. 다만 계속 이 속도로 오르지는 않을 거고, 대신 복지가 조금씩 좋아지면서 원천징수 기준 연봉이 조금씩 오르는 구조라고 해요.



명절 떡값 & 인센

명절 지원비(떡값)는 기본급의 50% 정도예요. 연차별로 기본급이 다르니까 차이가 있지만, 보통 100만 원 안팎이에요. 기본급 자체가 200만 원대이다 보니 그 정도 되는 거죠.


인센(상여)은 기본급의 몇 퍼센트로 들어오기 때문에 경력에 따라 달라요. 이게 앞서 말한 7~8달에 나눠 들어오는 구조예요. 격려금과는 별개이고요.



시간 외 수당

30분이라도 더 일하면 올릴 수 있고, 그에 대한 수당이 나와요. 이게 월급을 좌지우지하는 요소 중 하나예요.

다만 이 선생님은 작년에 많이 넣지 않았다고 해요. 2년 차라 "내가 손이 느려서 늦게 끝난 건데 올려도 되나" 하는 생각이셨다고 해요.

다만 부서마다 다르고, 최근 파업 기간이 끝나고 “쓰고 가자”라는 문화가 생기기도 했다고 하네요! 만약 이걸 다 챙겼으면 연봉이 확실히 더 높았을 거라고 하셨어요.



복지

자기개발비

운동, 책, 공부, 자격증 등에 쓸 수 있는 자기개발비가 있어요.

  • 2025년까지: 연 96만 원
  • 2026년(올해)부터: 연 120만 원으로 인상


출산·육아 휴가

최대 2년까지 꽤 길게 쓸 수 있는 걸로 알고 있다고 해요. 간호사는 여성분들이 많으니까 이 부분이 보장돼 있다는 게 큰 장점이에요.


3년 근무 시: 자기개발 휴가 + 배낭여행 지원

  • 한 달 휴가: 3년 일하면 쉬고 싶은 달에 한 달을 쉴 수 있어요.
  • 배낭여행 지원: 3년 이상부터 지원 가능해요. 3~4명이 모여서 지원하면 유럽, 미국 등 가고 싶은 나라에 12~13일 정도 갈 수 있게 지원해줘요. 생활비·숙박비를 약 50% 지원해주는 걸로 알고 있대요. 이게 꽤 큰 메리트라고 하셨어요.


5년 근무 시: 1년 휴직

5년 이상 일하면 1년을 쉴 수 있어요. 무급이긴 하지만 다니고 있는 직장을 잃지 않으면서 다른 진로를 고민할 수 있다는 게 장점이에요. 딱 5년 차쯤 되면 회의감이 드는 시기일 수 있는데, 그때 고민할 수 있도록 지원해주는 거라 좋다고요.


복지 개선 추세

매년 복지를 조금이라도 올려주려는 움직임이 보인다고 해요. 아직 성에 차진 않지만, 자기개발비가 96만 원 → 120만 원으로 오른 것처럼 조금씩 나아지고 있고, 이런 복지 금액도 원천징수에 포함되니까 결과적으로 연봉도 조금씩 오르는 구조예요.



🏠 기숙사와 주거비: 현실적인 이야기

연봉 못지않게 중요한 게 "어디서 사느냐"예요. 분당이라는 위치 특성상 주거비 부담이 만만치 않거든요.


기숙사

기숙사는 2년까지만 지원돼요.

  • 예전 (아파트 전세 기숙사): 병원 앞 아파트를 전세로 잡아서 제공했어요. 4인실 기준 관리비만 나눠 내면 돼서 한 달에 6~7만 원 정도였어요.
  • 현재 (신축 기숙사): 병원 위쪽에 기숙사를 새로 지어서 2인실만 운영해요. 인당 30~35만 원 안팎이에요.


선생님은 신축 기숙사에 들어갔다가 바로 나오셨다고 해요. 비용도 비용이지만, 교대 근무인데 2인 1실이면 내가 자는데 룸메가 출근 준비하는 상황이 되니까 수면이 안 되는 거죠. 그래도 걸어 다닐 수 있다는 이점 때문에 사는 분들도 있다고 합니다!



다른 병원과 비교하면?

직접적인 비교는 어렵지만, 선생님이 대학 동기들과 이야기를 나누시며 느끼시기에는 이래요

  • 세브란스 : 연봉은 많은 편이지만, 그만큼 빡세게 일하는 느낌. 나이트 8개가 거의 기본. 워라밸은 쉽지 않다..
  • 아산·삼성 : 세전 6,500~7,000만 원 정도. 분당서울대병원보다 높지만 엄청 차이 나지는 않는 수준.
  • 분당서울대병원 : "병원 중에서 평균 이상"이라는 느낌. 연봉이 최상위는 아니지만, 워라밸이나 잡일 적은 점, 복지 등을 종합하면 나쁘지 않다.


다만 연봉은 연차, 시간 외 수당, 나이트 개수 등에 따라 천차만별이라 단순 비교가 어렵다는 점은 감안해야 해요!



마무리

분당서울대병원 간호사 연봉은 3년 차 기준 원천징수 약 6,100만 원, 실수령은 월 320~400만 원대(달마다 다름)예요.


복지 개선 추세나 자기개발 휴가·배낭여행 지원·1년 휴직 같은 제도는 장기적으로 다닐 때 꽤 큰 장점이에요.


연봉·복지 정보는 개인별, 부서별, 시기별로 차이가 있을 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