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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의와와
인증이웃
8월 19일

입사 3주차 : 인터벌이 다섯개! ⭐️⭐️⭐️⭐️⭐️

안녕하세요 신규간호사 아라리 입니다!
벌써 제가 입사한지 3주차가 지났네요..
시간이 되돌아보면 빠른데 하루하루는 참 더디게 흘러가는 요즘입니다

병원에서의 삶은 아는 것 보다 모르는 것이 훨씬 훨씬 많지만 점점 업무의 루틴을 익숙해지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일 어때? 라고 물어본다면 생각보다는 할만해! 라고 할 수 있겠네요.

이번주는 저의 데이와 이브닝의 느낌 및 차이점을 이야기 해보려고 합니다!
(나이트는 아직 안해본 응애거든요)

- 데이
외과라 수술 및 시술 환자 보내고, 퇴원 환자 보내고, 추가 처방은 와르르 쌓이며, 전입 환자 받는 복잡한 시장느낌?
저는 제가 아침형 인간이라고 생각해서 데이가 훨씬 잘 맞을 것 같았는데...
전체 인계는 6시 반인데 물카 + 환파 생각하니 아침에 4시에는 일어나야되는데 생각보다 더더더 힘들더라고요...
또 배고플까봐 새벽 4시에 ㅋ 아침먹고 가는데 점심은 12-1시에 먹으니까 공복시간이 길어서 꽤 배고픕니다 흙
(그래도 프리셉터 선생님이 점심 먹게 해주셔서 이 정도 지만요..)
그리고 다음날도 데이이면 최소 6시간은 자야된다는 생각에 10시 전에 침대에 누워야 되며 담날 일어나자마자 출근해야되니까 자꾸 병원 생각을 하더라고요 ㅠ

- 이브닝
출근하자마자 입원 환자. 수술 후 환자로 정신없지만 저녁시간 이후에는 추가처방도 별로 없고 익일 수술, 검사, 퇴원 준비하면서 나름 조용하게 근무할 수 있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이브닝은 오전을 느긋히 보낼 수 있지만 퇴근하면 하루가 끝나서 아무것도 안했는데 하루가 지나서 현타오지만
아직까지는 늦잠잘 수 있는 이브닝이 더 좋습니다 ㅎㅎ...

이렇게 저의 데이와 이브닝의 느낀점을 이야기 해보았는데요

입사 3주차 신규간호사의 고민이 있습니다!
지금보다 더 성장하려면 퇴근하고 or 출근 하기 전 공부해야되는데 생각보다 더 일하면서 공부하는 건 힘들고 귀찮습니다..
물론 공부의 끝은 없다지만.. 언제쯤 퇴근하고 공부해야지라는 스트레스를 안받을 수 있을까요.. ㅇㅅㅇ

그리고 공부의 양과 시간은 비례하지 않는다지만
선생님들은 신규시절 하루에 몇시간 정도 공부하셨을까요?
선생님들의 신규시절 이야기도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