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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의와와
2년 전

NCLEX에 도전해야 하는 이유

안녕하세요, 대학병원 8년 경력 간호사 입니다.

대학교 다니면서부터 엔클렉스 공부에 대한 환상이 있었어요
저걸 따면 미국으로 갈 수 있을 거 같다. 내가 과연 저 시험 공부를 할 수 있을까??

정말 미루고 미루다가 작년부터 엔클렉스 서류 심사에 들어갔고 올해 초에 시험승인이 났어요.

올초부터 대학원에 다니기 시작해서, 지금 발등에 불 떨어진것처럼 여름방학을 활용해 엔클렉스 공부를 정리 하고 있습니다.

임상에서 오래 있다보면은 눈앞에 보이는 acting에 급급해서 사실 이론을 잊고 사는 경우가 많아요.

DI일 때 Na가 오른다?내린다? CT찍을때 MFM 주면 안되는 이유?
Hepairin이 full drip 됐을때 줘야하는 약? DVT가 왔을 때 어떤 간호중재를 해야하나? PAD와 헷갈려서 저도 환자한테 멍청하게 ambulation을 하라고 햇던 적도 있어요.

아무튼, 국시를 보고 거의 8~9년만에 간호이론을 다시 공부를 한 거고, 저는 국시랑 비슷하다는 말을 자주 들어서, 그런가보다 하고 공부를 했는데
이게 왠걸요. 정말 달라요.

네 기본 이론은 똑같죠. 하지만 엔클렉스는 정말 간호사로서 이런 상황엔 어떻게 해야하는지, 어떤 교육을 해야하는지, 성희롱을 당하거나 직원간 마찰이 잇을 땐 어떻게 해야하는지, 등

국시는 정말 이론에 초점을 맞춰 공부를 한 거라면 엔클렉스는 실무에 초점이 맞춰져있어요.

지금 계속 공부를 하면서 왜 더 일찍 이 공부를 안했을까 살짝 후회도 됐었어요.

저는 영어 회화 실력이 딸려서 미국에는 못갈것같지만,
엔클렉스를 공부하는게 실무 이해하고 간호를 하는데, 그리고 환자 교육을 할 때에 정말 큰 도움이 되고 있어요.

엔클렉스 공부하는거 자체가 정말 흥미롭고, 실무에 도움이 되니까, 꼭꼭 차근차근 공부하셨으면 하는 마음에 글을 써보아요.

여러분도 고민하고 계셨다면 실천에 옮겨보시기를 추천드려요!!
저는 그럼 이만,,, 다시 공부하러 가겟습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