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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의와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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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25일

면접 때 도망쳐야할 병원 특)

이직을 많이해봐서 면접을 진짜 많이 봤었는데, 그때마다 느낀 병원 거르는 팁을 공유해보아요 ㅎㅎ 재미로 봐주세요~~

⚠️돔황쳐의 신호들⚠️
1. 회전문이라서 워낙 매번 그만두고 공고내다보니 면접 보는 요일이 정해 있음

2. 면접관들 상태가 이상함
(본인이 지각하거나/ 면접 때 너무 이상한 질문을 한다거나/ 태도가 엉성함)

3. 면접 보러오는 거 맞는지 재차 확인하는 연락하며 은근 집착함
(인력난이라 그런지 빨리 뽑아야하는 강박이 있는 것 같고 여유 없어보임)

4. 지원자를 좀 만만하게봄
(지원자는 이미 이 병원 인력난 정도나 분위기, 시스템이 체계적인지, 복지를 다 따지고 소문 들을 거 다 듣고 지원하는건데 지원자가 모를 거라 생각함)

5. 우리 병원 입사하면 빡쎄고 공부도 열심히 해야한다 각오해야한다 부터 원하는 인재상 주절거림. 지원자한테 바라는 건 정말 많으면서 복지를 주려는 노력은 매우 미미함(퇴사자가 많은 이유를 스스로 알게 해주심)

6. 연봉 후려치기 시전함

돔황쳐 여러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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