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임상해서 본 간호사들 공통특징

1. 웬만큼 힘들어도 잘 견딤
다른 동료들은 하.. 일 너무 많고 힘들어.. 못하겠어 이럴때 혼자 싱글벙글 웃으면서 이딴게... 힘든일? 이러고 만족함ㅋㅎㅎㅎ
또 상사에게 많은걸 안바람 웬만큼 꼰대 선임만나도 병원 태움에 비하면 껌임 별거아닌것만 챙겨줘도 감동받고 좋아함

과장님이 나보고 간호사들은 병원이랑 비교하는 습관을 좀 버려야한다고 힘든걸 힘들다고 못느낀다고 그러심 ㅋㅋ

2. 멀티를 잘하고 일이 빠름
한번에 3-4가지일 쳐내면서 업무해서 웬만큼 바빠도 칼퇴함
(전화받으면서 팩스처리하고 옆사람이랑 이야기도함 기괴함 가끔 보면 )

3. 병원얘기 나오면 좋아함
끔찍하게 싫어하지만 막상 썰풀일 생기면 신나서 얘기함 누구보다 병원을 싫어하지만 사실은 좋아함..

간호사 여러분들 우리 오늘도 힘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