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병원을 잘못정했는지
다른선생님들을 견제하거나 나쁜맘들며 일한것도아니였고 언제나 제일에 최선을 다했을뿐인데요.
뒷담화 견제 갑질 인격모독에 지쳐 아예 다른직업으로 런하게되었습니다.
최근일로 완전히 정내미가 떨어져 간호사버리기로 했습니다.
앞뒤안듣고 다짜고짜 따지러오고 앞으로 모든 업무보고하라하는데
순간 제가 하녀가된듯 죄송하다는 말을 왜해야하는지 이해는 안되지만 뱉을수밖에 없는..
결론은 그냥 지가 기분이안좋아서 한소리한거였다고 건너들었습니다.
시골 작은병원 상근직은 절대절대 가지마세요ㅜㅜ..
일이 편하고 할짓이 없는지 돌아가며 왕따놀이합니다.
그들의 똥물은 생각보다 깊습니다..
상근이라도 체계가 이상하다싶으면 바로 튀세요!!
다행히 다른 직종에 경험이 있었던 지라
그쪽에선 저를 두팔 벌려 환영 해주시더라구요
감사한일입니다..
간호사 선생님들 제 학창시절
정말 저의 롤모델 이셨고
존경하고 항상 본받고 싶었습니다.
이제 멀리서나마 응원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