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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의와와
9월 28일

오늘 근무하는데 오랜만에 고등학교 친구가 연락오더니

갑자기 생각났다며 응원한다고 막 그러더라구요 ㅋㅋㅋㅋ 한 6개월마다 보는 친구인데, 평소 연락은 잘 안해도 가끔 만나 놀고 그래요. 공통점이 별로 없어서 할 말은 없지만.. 그냥 만나요 ㅋㅋ 얼레벌레 밥 먹고..

사소한 응원에 일하다가 감동받아서 미친듯이 일 쳐냈습니다 ㅋㅋ , 역시 주위사람들에게 잘해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