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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삼
🔥개척단🔥
10월 15일

락페스티벌🎸 다녀와보신 적 있으신가요?

안녕하세요.

중환자실 교육전담간호사 삼삼입니다!

오늘은 아예 임상이랑 관련이 없는 이야기를 해보려고 합니다!

저는 작년에 펜타포트 락 페스티벌 경험을 처음으로 이번년도에도 펜타포트를 가려고 했지만,,,
그 때 한창 칼부림 이슈가 있어서 무서워서 취소를 했지 뭐에요..! (너무 땡볕이기도 했고..)

그래서 이번 10월 연휴에 있었던 부산락페스티벌에 다녀 왔어요!

페스티벌에 참여해보신 적 있으신가요?

그냥 일반 콘서트와 다르게 여러 아티스트들을 만날 수 있고

야외 잔디 같은 곳에서 개최되어서 푸드트럭과 맥주, 다양한 체험을 즐길 수 있어요.

가격이 보통 1일권이 8~10만원대 초반으로 구성되어있는데 블라인드 티켓이나 얼리버드 티켓으로 구매한다면 2일권을 10만원 중반대에 구매할 수 도 있답니다!

아무튼 요즘은 여러 페스티벌이 있지만 제가 락페스티벌에 빠지게 된 이유는.. 바로 스트레스 해소입니다!

그냥 페스티벌의 경우 스탠딩으로 앞에가서 아티스트의 공연을 보거나 아니면 피크닉 존에서 돗자리를 깔고 그냥 여유롭게 음악감상을 하는데요.

락 페스티벌은 시원 시원한 밴드들의 연주와 함께 시원한 보컬들 거기다가 슬램이라고 하는 문화가 있어서 노는 것을 무척이나 좋아하고 그런 것에 에너지를 얻는 편이다!라고 하면 완전 추천합니다!

일부러 슬램을 하기위해 락페스티벌을 다니는 분들도 있다고 해요..!

여기서 슬램이라고 인터넷에 찾아보면 어마무시한 글들이 많이 나오고 무서워서 작년에는 저도 도전을 하지 못했는데요.

이번 락 페스티벌 때에는 앞에 나가서 공연을 보다가 어떨결에 같이 하게 됐답니다.

서로 모르는 사람들과 어깨동무를 하고 음악에 맞춰서 구호를 외치고 강강술래를 하거나 하이파이브를 하거나 노를 젖는 모션을 하거나 넓게 간격을 원으로 넓혔다가 중심으로 모이는 그런 행위들을 하게됩니다,, 술과 음악이 함께니까 물불 안가리고 하게 되는 그런 느낌..!
물론 인원이 많기 때문에 다치거나 하는 경우도 있지만 서로서로 조심하는 느낌이었어요!

그리고 모든 사람이 하는 것은 아니고 친구들끼리 와서 신나게 뛰어놀고 하는 것 자체가 스트레스가 많이 풀렸답니다!

선생님들의 스트레스 해소 방법은 무엇이 있나요?

페스티벌 참여해보셨나요?

댓글로 달아주세요 ㅎㅎ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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