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 외 수당 다들 어떻게 활용 하시나요?!

안녕하세요 독립 한 지 2주차 아라리입니다!
2주차 지만 2번? 3번? 빼고는 기본 옵타 1시간 이상은 하는거 같네요😂
이정도면 양반 인건가요?!

그래서 옵타를 하면서 궁금한게 생겼는데
신규는 옵타를 어떻게 활용하면 좋을까요

저희는 시간외 수당 신청을 전산으로 해서 개인적으로 신청하고 수쌤이 확인해서 인정해주는 시스템이에요

근데! 전산으로 하다보니 예를 들어 데이-이브 인계는 3시에 하는데 전산상 근무시간은 4시까지로 되어있어서 4시 이후부터 시간외 수당을 쓸 수 있어요 ㅎ 좀 이상하긴 하지만

아무튼! 저는 3시에 인계를 줘도 차팅을 하나도 못하면 4시 반쯤?! 퇴근한단 말이죠..
그러면 4시부터 4시 반까지는 시간외 수당을 신청해도 되는거 아닌가요?

사실 눈치 보여서 쓰고 싶어도 여태 계속 못쓰긴 했는데...
그렇다고 매번 쓰기엔 내가 속도가 늦어서 남아서 하고 가는건데
이 걸 써도 되는건가 싶기도 합니다 ㅠㅠ

저희 부서는 응급상황 있어서 다같이 퇴근 못하는 날에만 쓰는 분위기라...
고민됩니다 앞으로도 계속 옵타 할텐데
철판 깔고 써야될지 아니면 그냥 안쓰고 빨리 퇴근 할 생각을 할지..

선생님들의 경우에는 어땟었나요?!
조언을 구하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