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사 합니다. 해보신 분들 질문이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병원을 3번 옮겨서 지금 직장은 4번째 직장인데요.
짧게 일한 병원도, 1년 넘게 일한 병원도 있지만 아무리 힘들고 별로여도 응사해본적은 없습니다.
한달 다니고 퇴사의사를 밝힌 병원도 당당하게 제 의사를 얘기하고 한달 더 근무하고 그만뒀습니다.
하지만 지금 병원은 답이 없어요 ㅋㅋㅋ.. 진짜 어차피 응사 할거니까 이유는 생략할게요 사람들이 너무 말을 심하게 하는 편이라 응사하고나서 수샘이랑도 아무랑도 연락 안하고 싶은데요
응사하면 수쌤 전화 받아야 한다는 사람도 있어서요 .. ㅠㅠ 그냥 칼 차단하고 잠수타면 월급 안줄까요 ?
도와주세요 ..
마지막 예의(?)상 3오프 전날까진 일할거구요 .. 응사하고 담날 제가 근무예정이면 너무 민폐니까요 (이제와서 무슨 소용인가 싶지만) 전날 카톡으로 보내고 응사할껀데 뭐라고 보내야 하는지도 감이 안오네요 .. 도와주실분 계신가요
규모는 150병상 정도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