잦은 이직 고치고 싶어요ㅠㅠ
거주지 이전으로 인해 충남 천안,아산 쪽에서 이직을 하는데
면허가 없다 보니 Day 출근이 버거워 돈은 얼마 못벌어도 워라벨 높일 수 있는 상근직을 찾게 되었는데 진짜 로컬은 많은걸 바라면 안되는건가봐요ㅠㅠ
저는 일욕심이 많은지라 출근을 하면 뭔가를 배우고 빨리 임하고 싶은데 가는 곳마다 병풍취급에 한 부서에 국한된 업무가 아닌 다양한 부서에서의 일을 중구난방 배우게되고
일에 있어 확신이 없이 하게 되니 자존감도 하락되고 무전기 쓰는 로컬에도 가게됐는데 도저히 못다니겠더라구요..
환자랑 얘기하며 무전까지 들어야 하는 그런 멀티가 안되는지는 몰랐어요ㅠㅠ 엉엉
쌤들은 이직하시면서 아 - 이건 고착된 지 오래라 나아질 방법이 없는데? 이러면 윗분과 얘기하고 고쳐보려 하는 편이신가요 아님 빨리 포기하고 다른 곳 이직을 더 선호하시는 편인가요ㅠㅠ
전 후자라서 이직 경험이 많아져서 문제입니다ㅠ .ㅠ 시간이 해결해주겠지 하며 다니는게 도움이 되겠죠 아무래도?
저와 같이 이직하시는 분들 다 힘내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