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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의와와
1월 13일

병원 생활 준비와 시작

간호사를 준비하는 학생 분들
간호사를 희망하시는 분들

자신이 희망하는 병원이 있을 것이며,
희망하는 부서가 있을거에요.

자신이 오래 버틸 수 있는 병원을 찾아야하죠.
물론 학생 때 공부를 열심히 하고 선택지를 넓히는 것이 아주 중요해요.

하지만 막상 병원에 간다면 3개월도 못 버티고
그만두시는 분들이 너무 많습니다.

두려움 속에서 다들 버티면 되지. 막연한 생각으로 시작을 하죠.
하지만 자신의 성향에 안맞는 부서로 발령이 날수도 있고, 처음 같이 일하는 선배들과 적응하는 데 있어 어려움이 많을 수 있어요.

그래도 힘들다는 생각이 매번 들어도 조금 더 힘내서 버티길 바라요.

전부 꿈을 위해 열심히 달려왔잖아요. 화이팅이에요.

2학년 때부터 실습을 나가는 학교도 있고, 3학년 때부터 나가는 학생들도 있을 거에요.

그때부터 본인이 희망하는 병원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길 바라요.
그리고 자신의 삶에서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들을
우선순위를 정하길 바라요.

지인이 조금 도움을 주고 싶어 글을 몇 자 끄적여 본 것이 있어요. 도움이 되는 분들이 있을겁니다.
https://kmong.com/gig/5372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