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서울소재병원 혈액종양내과 병동에서 3년 2개월간의 경력이 있는 간호사입니다.
고된 임상을 버티는 신규선생님들,
실습 오는 간호학생들을 보며,
해주고 싶은 말이 너무 많았습니다.
많은 학생들과 신규쌤들이 두려움에 섞인 질문들을 해왔습니다.
‘ 선생님.. 진짜 지금이라도 도망갈까요.? ’
‘ 어떻게 3년을 버티셨어요? 저는 못할 것 같아요’
‘ 학교공부랑 임상공부는 진짜 다른 것 같아요.. 어디서부터 어떻게 공부해야할까요?’
잔뜩 긴장해서 지레 풀이 죽어있는 학생들과 신규쌤들을 보면 늘 뭐라도 해주고 싶었지만, 바쁜 임상 속 말한마디 나누는것 조차 쉬운 일이 아니었습니다.
너무 힘들어하는걸 아는데, 해주고 싶은 말은 많은데, 현실적으로 쉬운 일이 아니었습니다.
이번 기회에 자리를 만들어 제가 겪고, 말씀드릴 수 있는 모든 것을 전해드리고 싶습니다.
평소 간호커뮤니티에서도 시원하게 질문하지 못했던 것들도 마음 편히 질문하고,
혼자 끙끙 앓던 일들도 와서 털고가면 좋겠습니다:)
이번 클래스를 첫 시작으로, 후배 간호사님들을 돕기 위해 여러가지 활동을 해 볼 계획입니다.
클래스는 약 1시간 소요예정이며, 시간과 장소는 아래 구글폼 설문지를 통해 선정하겠습니다.
여러분의 조금은 더 편한 임상생활을 응원하며, 많은 참여 기다리겠습니다:)
🔻신청은 아래 구글폼 링크로 부탁드려요!🔻
https://forms.gle/zVQAeVLTqyQgwBvA9예비/신규간호사를 위한 오픈카톡방입니다🍀
문의 언제든 편하게 해주셔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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