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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의와와
2년 전

아직 2학년인데 멘탈 때문에 임상이 너무 걱정돼요

사실 제가 성격이 좀 여리기도 하고... 실수도 종종 하는데 쩔쩔매고... 미리 걱정도 많이 하고... 눈치도 좋은 편이 아닌데다가... 붙임성이 좋은 타입도 아니라....

간호사인 어머니(MBTI로 완전 T...)께 태움당할 성격(?)이라고도 듣고...

어디 과가 잘 어울리나 알려주는 교수님께 다른 동기들은 정신과, 중환자실 이런 소리 듣는데 저만 유일하게 임상이랑은 좀 안 맞는 것 같고 연구간호사인 것 같다는 말을 들었어요🥺 (물론 당시에도 지금도 학부연구생을 하고 있고 교수님도 그걸 아시는 상태에서 여쭤본 거긴 해요...)

그런데 요즘 할 게 많아서 그런가 실수도 많이 해서 자존감도 낮아지고... 대단한 사람들도 빅5병원 가면 금방 그만두게 된다는데... 제가 그렇게 임상에서 열심히 하고 싶고 빅5병원 가고 싶으면 지금부터라도 멘탈 관리를 해야 할 것 같은데...

선배 간호사 선생님들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하루아침에 똑부러지는 사람이 될 수는 없겠지만, 일단 탈임상도 준비하든 미국/호주 간호사 이민을 위해 영어공부도 잘 하든... 제 성격이 좀 더 나아지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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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의 와와1
2년 전
남의 말에 흔들리지 마세요 내가 빅5가서 어떤모습으로 일할지 아무도몰라요 그냥 하고싶은대로 하세요 단단해지고싶으면 임상가기전까지 단단해지면 되죠 그리고 안단단해도 안단단하기때문에 부드럽기 때문에(?) 임상가서 더 잘할수도 있어요 그냥 나 자신의 모습으로 가서 잘 살아남을 수 있다고 믿어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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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의 와와2 (글쓴이)
2년 전
정말 감사합니다....💗 요즘 힘든 일이 많은데 버텨볼게요...! 선생님도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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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의 와와3
2년 전
금방 그만둔다는 건 어디까지나 개인적인 의견일 뿐이에요 저는 첫 실습 나갔을 때 간호사라는 직종이랑 내 성격이 너무 안 맞는 것 같아서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니었는데 병원 실습 다녀보면서 저에게 맞는 과를 찾았어요 ! 주변에서 일러주는 과는 어디까지나 그 사람이 후배님의 단편적인 부분만을 보고 어떤 분야가 어울릴 '것 같아'라고 추측하는 것에 불과하다고 볼 수 있죠 그러니까 벌써부터 임상을 너무 걱정하지 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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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의 와와3
2년 전
멘탈 관리는... 음... 저도 멘탈이 그렇게 좋은 편은 아니지만 어떤 과를 가냐에 따라 또 다르기도 하더라고요 저는 병동 실습 때 멘탈이 나가서 하루하루가 힘들었는데 오히려 ICU 실습 땐 재밌어서 그렇게 힘들진 않았어요 멘탈이 흔들리고 안 흔들리고도 자기 기준인 것 같아요 내가 재밌으면 조금 힘들어도 괜찮고 내가 별로라고 느껴지면 육체적으로는 안 힘들어도 심리적으로는 힘들고. 제 생각엔 임상 실습을 하다보면 자연스럽게 멘탈이 단단해질 듯 싶지만 그래도 걱정된다면 불안이 조금이라도 해소될 만큼 준비하세요 그건 어디까지나 자신의 선택이니까요..! 너무 걱정마요 이런 부분을 걱정하고 있다는 것 자체가 분명 잘 이겨낼 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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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의 와와4
2년 전
도망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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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의 와와5
2년 전
ㅠㅠ저랑같네요 흘러가는대로 살아야해요 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