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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의와와
5월 24일

해외가기위해서 간호 선택. 강행추천하시나요

간단하게...제곧내입니다

일단 간호로 갈 생각 고3까지 없었고
고3때 성적 맞춰서 급 드리프트 한 이후로
졸업반까지왔네요

당시에는 해외로 가기 쉽다는 생각에
그냥 1년만 버티자 라고 생각했지만.....

나이트 3교대 그리고 약물을 다루는 신중함과
긴장이 항시 필요한 직업이라는 점이......
해외나가도 내가 직장에서 스트레스받고
육체정신적으로 힘들면 그게 잘 된 선택인걸까

너무 고민이됩니다

아 한국에서 사는게 너무 힘들긴합니다

해외에서 이민자로서 간호만한게 어디있냐!
그냥 강행해라....
아니다 그냥 다른 길 찾아봐라

임상에 계신 선생님분들 어떻게 보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