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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일
3년 전

학교생활 조촐한 팁📌

안녕하세요 선생님들!

올라온 글들을 보니까 학생 선생님, 웨이팅 선생님들이 많이 계신 것 같아요. 저는 친한 간호사 선배가 없었기 때문에 학생 때, 웨이팅 때 직접 조언을 찾아다니느라 힘들었어요. 그래서 저라도 나중에 후배님들께 도움을 줄 기회가 있었으면 좋겠다고 항상 생각했지요. 그러다가도 막상 질문할 기회가 있을 때는 어디부터 무엇을 질문해야 할지도 고민됐던 기억이 나네요.

그런 의미에서 제 기억에 의존한 전반적인 팁들을 먼저 드려볼까 합니다! 우선 저는 15학번, 20사번이기 때문에 각자 선생님들과 상황이 다를 수 있는 점 참고 부탁드립니다. 학생 선생님들은 시험기간이라고 알고 있는데, 힘내셔서 잘 보시고 끝나면 여유롭게 한번 읽어보셔요~!

1. 지역사회가 제공하는 프로그램 찾기
: 소속 지역, 소속 학교에서 제공하는 프로그램을 많이 이용해보세요. 관할 보건소/시립병원에서 제공하는 건강 프로그램은 무엇이 있는지 확인해보시구요. 생각보다 2030에게 필요한 서비스가 꽤 제공되고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미 이렇게 개척단 활동까지 하시는 선생님들이라면 잘 알고 계실
것 같기는 하지만, 아주 기본적인 내용이라 먼저 적어봤어요. 특히 학생 선생님들은 소속 학교의 1년간 학사 일정, 지난 프로그램 등을 학교 홈페이지에서 확인하세요. 참가 조건, 시행 시기를 미리 알고 준비한다면 훨씬 알찬 학교생활을 할 수 있을 겁니다!
Ex. 우리 학교는 2학기 이상 등록한 평균 학점 3.0 이상 + 토익 700점 이상 학생에게 방학 중 해외 어학연수의 기회를 제공한다 & 우리 학교는 3-4학년부터는 방학 중 실습이 있다 -> 타과생에게는 2학년 이후의 기회이지만, 우리에게는 오로지 2학년 때만 받을 수 있는 기회예요. 3-4학년 때 알게 되더라도 실습 때문에 활용할 수 없을 테니까요.

2. 자신의 테마 정하기
: 이건 제가 대학교 2학년쯤 시작했던 거예요. 우선 1-2학년간 제 흥미 위주의 활동을 하고보니, 저라는 사람에 대한 특성들이 보이더라구요. 예시를 들어드리자면, 1-2학년 때 활동 - 유학생 교류 동아리(글로벌), 해외어학연수(글로벌) / 토익동아리 회장(리더십), 유학생 교류 동아리 내부 팀장(리더십) 이런 식으로 쭉 정리해보는 거예요. 그러면 3-4학년 때는 이를 보충하고 병원에 어필할 수 있는 활동들을 위주로 하면 되는 거죠! 위 경우에는 글로벌 역량을 뒷받침 해줄 어학 성적을 만들겠고요. 저렇게 정리해두고 취업 병원을 알아볼 때, 해당 병원의 인재상에 글로벌/리더십 등의 키워드가 있으면 우선 찔러넣어보는 거예요😉. 특히, 본인이 수행한 활동(학교에서 단체로 들은 자살예방 캠페인, BLS 포함)들을 테마-활동명-활동내용-수행날짜-비고(등록번호 등) 처럼 표로 정리해두면, 취업시즌에 이만한 네비게이션이 없답니다!

일단 지금 생각나는 건 이 정도구요, 좋은 팁 생각나면 더 추가해볼게요. 댓글로 추가사항 남겨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관련해서 궁금하신 부분은 댓글이나 쪽지 남겨주세요~ 현재 휴직 중으로 시간이 많아서,, 부담 없이 연락 주세요☺️ 다음에는 슬기로운 웨이팅 생활에 대해 정리해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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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현재 경기도 핑크리본 유방암 검진사업이 진행되고 있어요. 경기도 선생님들께서는 확인해보시고 무료 검진 받아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