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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의 와와
2시간 전

총경력 7개월 지방종병 vs 본가준종병 이직 고민중입니다 ㅠㅠ.

안녕하세요. 현재 지방 종합병원 AKR(인공신장실)에서 근무 중인 간호사입니다.

선생님들 대부분은 잘 챙겨주시지만, 유독 특정 선생님 한 분의 태움과 과중한 업무 때문에 스트레스를 받던 중 홧김에 본가 근처 병원에 이력서를 넣었습니다. 그런데 막상 면접 연락을 받으니 고민이 커지네요 ㅠㅠ

특수파트이기도 하고 종합병원이라 minimum 1년은 꼭 채우고 싶었는데, 막상 이직 기회가 오니 현실적인 조언이 필요해서 글을 올립니다.

1. 현재 병원 (지방 종합병원 / 경북)
본가와 거리: 차/대중교통으로 약 2시간
급여: 월 실수령 약 300만 원
환경: 간호조무사 없음 (원내 태움 유발자 1명 있음, 업무 강도 높음)

2. 이직 고민 병원 (본가 근처 준종합병원 / 일산)
본가와 거리: 출퇴근 가능 (본가 근처)
급여: 월 실수령 약 270~300만 원
환경: 조무사 유무 미확인

제가 나이가 조금 있는 만학도라, 이번에 이직하게 되면 한 곳에서 오랫동안 정착해서 평생 다닐 생각으로 취업하려는 목적이 큽니다.

다만 '사람 일은 모르는 것'이다 보니, 혹시라도 나중에 다시 이직하게 되었을 때 종합병원에서 준종합병원으로 옮긴 타이틀(병원 규모)이 커리어나 추후 이직에 걸림돌이 되지 않을까 걱정이 됩니다.

1. 특수파트 1년을 채우지 않고 지금 본가 근처 준종병으로 옮기는 것이 현실적으로 괜찮은 선택일까요?

2. '종합병원'과 '준종합병원(또는 로컬/의원급)'의 타이틀 차이가 추후 이직 시 영향이 큰지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