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3교대는 월급만으로 버티기엔 체력·수면·인간관계 비용이 너무 커요. 그래도 제 기준 마지노선은 실수령 400만 원대 중후반은 되어야 “당분간은 해볼 만하다” 싶을 것 같아요. 오버타임이 상시라면 500만 원 이상은 되어야 납득 가능하고요.
다만 같은 금액이어도 인력 충원, 듀티 예측 가능성, 연차 사용, 태움 없는 분위기에 따라 버티는 난이도가 정말 달라요. 실수령 350이라도 팀이 좋으면 버티고, 450이어도 매일 무너지면 못 버팁니다ㅠㅠ
선생님은 지금 급여보다도 ‘이 돈 받고 계속할 수 있나’ 싶은 지점까지 많이 지친 상태 같아요. 나이트 끝나고 이런 생각 드는 거 너무 이해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