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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삼
3년 전

간호사가 된 이유

간호사가 된 이유는..

중학교 때 할머니께서 뇌출혈로 쓰러지셨는데 집에 소방관이신 큰아빠가 계셨는데도 불구하고 늦은 처치때문이었는지 아니면 부위가 영 좋지 않았던 것인지..

어린 나이에 아무것도 알려주지 않았고 적극적인 치료를 하지 않는다는게 충격이었어요.

가족 중에 의료진은 한 명이라도 있어야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의료쪽으로 진학하는 것을 꿈꿔왔고 의사에 비해 환자랑 더 많은 교류를 하는 간호사가 저한테 더 와닿았어요.

지금은 임상을 떠나 교육간호사로 있지만 중환자실에서 간호사를 하면서 하길 잘했다는 생각이 많이 들고 지금도 후회하지 않습니다☺️

다들 많이 힘들겠지만 간호사가 왜 되려고 했는지 떠올려보셨으면 좋겠어요!

그리고 제가 입사했을 때랑 지금이랑 비교했을 때 차이가 미약하겠지만 점점 좋은 방향으로 나아가고 있다고 생각하니,, 🥹

대학원을 다니면서 간호정책이라든지 시야가 넓혀지면서
지금은 가족 건강보다는 간호사 처우개선에 관심이 더 많은 것 같아요.
그래야지 간호의 질도 높아지고 그게 환자한테도 가족한테도 좋은영향으로 미칠거니까!!

간호사 화이팅! 하면서 마치겠습니다,,👀


간호사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