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9 집회다녀왔어요.
뜨거운 날이었습니다. 햇살도, 모인 이들의 마음도. 제 E OFF D 듀티의 소중한 OFF날이었습니다. 우리는 왜 이렇게까지 해서 우리를, 환자를 지켜야 할까요? 코로나의 영웅에서 의료계에 혼동을 주는 존재가 되면서 억울한 마음을 감출 수가 없습니다. 분하고 속상하지만, 우리가 속해있는 의료 현장에 혼란을 주지 않기 위해 파업이 아닌 off를 집회로 보냈습니다. 함께 모인 이들의 같은 마음이 고맙고 소중했지만 슬픈 마음을 감출 수 없는 하루였습니다. 계속해서 함께 집단 행동으로 보여줍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