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기로운 웨이팅 보내는 법?!🏥
안녕하세요~ 아라리 입니다 :)
저는 현재 수도권 상급종합병원 웨이팅 중인데요!
저희 병원은 순번만 알려주고 정확한 입사 시기는 보름 전에 알려주어서 처음 예상한 웨이팅 기간보다 더 연장되고 있는 웨이팅 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SN도 RN도 애매한 저와 같은 선생님들도 있을거라 생각이 드는데요!
제가 현재 어떻게 웨이팅 생활을 보내고 있는지 공유해 볼게요!
1. NCLEX 준비하기🇺🇸
저는 임상 경력을 쌓고 미국으로 갈 계획이 있기 때문에 입사가 미뤄졌다고 생각되었을 때 바로 이것저것 알아보며 서류접수를 시작했습니다!
NCLEX가 과거와는 달리 공증 절차도 없어지고 뉴욕보드 온라인 단독접수로 바껴서 많이 간단해졌어요. 뉴욕보드 승인도 사람마다 다르지만 빠르면 한달 도 가능하다 하네요.
비록 현재 NCLEX 시험을 보실려면 서울센터는 폐쇄되서 일본, 대만, 괌 등으로 나가야 하지만 적어도 앞으로 6개월 이상 웨이팅이 남으신 선생님 중에 NCLEX 따실 계획이 있으시면 여행간다 생각하시고 한 번 도전해 보시면 어떠실까요?
2. 규칙적인 생활 해보기🕚
대부분 발령을 받으시면 3교대를 하실텐데 웨이팅 기간 만이라도 규칙적으로 생활해보시는 건 어떠실까요?
간호학과 4년 동안 많은 과제, 시험, 취업 준비 등등으로 시달리면서 밤에 늦게 자는게 익숙해지신 분들도 있고
재미있는 일은 언제나 밤에 일어나니까 밤에 늦게 자고 늦게 일어나는 생활패턴을 가지고 있는 분들도 있으시겠죠?
저 같은 경우에는 차피 핸드폰 하다가 늦게 자고 늦게 일어나면 하루가 너무 금방 간거 같아서 이 시간들이 너무 아깝게 느껴질 때가 많더라고요!
그래서 아침수영을 등록해서 아침에 일찍 일어나려는 습관을 위해 노력 중입니다.🔥
스스로를 위해서 웨이팅기간에도 자기계발을 위해서 한번쯤은 규칙적인 생활을 위해 도전해보는 거 추천드립니다.
3. 여행가기 🛫⭐️⭐️⭐️🛬
지금이 기회입니다.
하늘길도 열렸으니 지갑을 두둑히 채운뒤 우리 어서 떠나야 합니다!!!
저는 4월에 10일정도 미국을 다녀왔었는데요
텅장이었지만 부모님께 돈을 빌려서 입사 후에 찬찬히 갚기로 했어요..ㅎ
그러면 아무리 힘들어도 6개월 동안은 관두지는 못할거 같아요.
저처럼 부모님이 혹시 여유가 되신다면 부모님께 돈을 빌려서라도! 여행을 다녀오세요!
특히 4일 이상이요! 저희가 입사하고 4 OFF를 받을 확률이 얼마나 될까요...
대만, 베트남 등 상대적으로 저렴한 동남아를 추천드립니다.
여유가 된다면 유럽도 당연히..
아니면 국내도 괜찮아요!
입사 전에 힘들때마다 생각하며 버틸 수 있는 추억하나 새기고 들어갑시다!
4. 핸드폰만 하며 시간을 보내지 말기❗️
하고 싶은 말은 훨~씬 많지만 너무 글이 길어지는거 같아서 제가 가장 하고 싶은 말을 전해드리고 싶어요.
너무 이 시간들이 그저 핸드폰으로만 보낸 시간들이 아니었으면 좋겠어요
물론 사람이 아예 핸드폰을 하지 않고 살 수는 없죠!
저도 유튜브 3시간씩 봅니다..
하지만 저는 이 젊은 시간들이 정말 소중하다고 생각이 들어요.
졸업한 간호학생에서 그저 멈춰져 있을 것이 아니라
앞으로 나아갈 사회인으로서 더 발전된 우리였으면 좋겠어요
그리고 겪어보지 못했지만 입사 하고 한동안은 병원에 적응하느라 스스로의 발전이 STOP 되있지 않을까라고 생각돼요..
그 전에! 한 번쯤은 배우고 싶었던 것이나 읽고 싶었던 것이나 체력을 기르기 위한 운동이라던가 등 스스로가 하고 싶은 것에 대해 진지하게 생각해보고 실천하는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물론 저와 생각이 다른 분들도 있겠지만
그저 한 웨이팅게일의 생각으로 가볍게 읽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혹시 저에게 더 궁금하거나 다뤄줬으면 하는 주제?! 가 있으시다면 알려주세요!
제가 알려드릴 수 있는게 있다면 최선을 다해 도움드리겠습니다
엄청 긴 글이었네요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