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 내 감염관리 - 손위생🧼
안녕하세요!
중환자실 현장교육간호사 토리입니다!😺
오늘은 신규선생님들께서 많이 헷갈려하시는 손위생 팁에 대해서 알려드리려고 해요☺️
손위생 시점에는 5가지가 있는 것 알고 계시죠?
1. 환자 접촉 전
2. 환자 접촉 후
3. 환자 주변환경 접촉 후
4. 체액 노출 위험 행위 후
5. 청결/무균 처치 전
이렇게 5가지가 있고 알콜젤로는 20-30초, 눈에 보이는 오염물이 있는 경우에는 물비누로 40-60초로 손위생 하죠!
손위생 시점이 어떻게 돼? 라고 물었을 때 대답은 바로 할 수 있지만,,
막상 실제로 환자한테 간호를 수행할 때에는 언제 해야할 지 헷갈리고 너무 손을 많이 씻는 느낌이더라구요😭
연속된 행위에서는 손위생을 여러번 할 필요가 없거든요..!
그래서 저는 이렇게 생각하기로 했고, 신규선생님들께 이렇게 지도하고 있습니다!
- 간호 행위의 깨끗함? 정도에 따라 순위를 나누고 내가 더 깨끗한 일, 청결/무균 처치를 하고자 하면 손위생을 꼭 하자!
예를들어 정맥관 삽입을 시행할 때, 내가 환자 확인을 하고(환자 접촉 후) 토니켓을 묶어 환자의 혈관을 확인하고 난 다음에 알콜 솜으로 소독해야 하잖아요? 토니켓을 묶고 혈관을 확인하는 과정까지를 "환자 접촉 후"로 볼 수 있고 내가 소독하려고 하는 행위는 "청결/무균 처치 전"이 되기 때문에 이 때! 손 위생을 하는 겁니다! 만약 내가 정맥관 삽입을 끝내고 소변을 비우려고 할 때에는 같은 선상에 있는 "체액 노출위험 행위" 이기 때문에 그 사이에는 손위생을 하지 않아도 됩니다!
또한, 환자를 접촉해서 환자의 체액 등이 손에 묻지 않은 경우라면 그 주변 환자가 갖고 있는 의료기기를 만질 때에는 따로 손 위생을 하지 않아도 되지만, 체액이 묻은 경우에는 손 위생을 하고 의료기기를 만지는 것이 좋을 것입니다.
반대로 인퓨전 펌프를 먼저 조작한 다음에 그 환자를 접촉할 때에는 인퓨전 펌프는 이미 환자영역 내에 있는 것이기 때문에 "주변환경 접촉후" 손위생을 따로 시행하지 않아도 됩니다..!
- 청결/무균 처치의 행위는 보통 체액노출위험행위가 동반 되기 때문에 청결/무균 처치 후에도 무조건 손위생 해주시면 됩니다. (ex. 유치도뇨관 삽입-소변, 정맥주사관 삽입-혈액)
- 청결/무균 처치는 각종 드레싱 세트 준비, 정맥삽입 시 필요한 물품 준비, 주사약 믹스 등의 준비과정도 포함됩니다!
제일 좋은 방법은 '내가 환자의 입장이라면?' 하고 생각하는 것입니다. 입장을 바꿔서 생각해보니 아! 이게 더러운 행위였구나,, 하는 게 많이 보이더라구요😵💫
병원 내 감염의 주된 요인은 의료진 및 직원들에 의한 감염이 꽤 높다고 해요🥲
올바른 손위생을 할 수 있도록 도움이 되는 글이 되었다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