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라리
인증이웃
1년 전
슬기로운 웨이팅 보내는 법 2탄!🏥
안녕하세요 아라리입니당
저는 곧 8월 입사를 앞둔 웨이팅 게일입니다
오늘은 제가 지난 번에 애기했던 슬기롭게 웨이팅 보내는 법에 구체적으로 이야기 해보려 해요
지난 번에는 하고 싶은 이야기가 많았어서 이것저것 적다보니
실제적으로 제가 무엇을 활용해서 이 시간들을 활용하고 있는지에 대해서는 내용이 부족했던 것 같더라고요!
그러면 시작해보겠습니당😆
1. 미라클모닝하기(feat. 기상스터디)
저는 6월부터 현재 6시반에 일어나고 있습니다!
웨이팅 중인데 뭘 그렇게 일찍 일어나 하실 수 있지만 입사 전에 저의 버킷이었달까요..
제가 평소에 갓생 유튜버, 인플루언서 등등을 보고 자극을 받곤 하는데 잉스타에 기상스터디를 모집하시는 인플루언서들이 꽤 있더라고요?..
그래서 저는 스스로는 일찍 일어나지 않을것 같아서 일정 금액을 지불하고 기상스터디에 참여해서 2달째 평일 6시반에 일어나고 있습니다!
저는 제 주변에 저만 일찍 일어나서 하루를 시작하는 줄 알았는데 막상 기상스터디에 들어가 보니 5시부터 기상하셔서 갓생을 충실히 사는 사람도 많더라고요..
조금만 나의 세계를 더 확장해보면 나보다 훨씬 하루를 값지고 알차게 사는 사람이 많구나를 깨달으며 저 또한 하루를 더 열심히 사는 원동력이 되었습니다!
2. 모닝루틴 정하기
6시 30분에 기상하면 저는 7시 수영을 갑니다. 입사 후 꾸준히 할 수 있는 운동이 뭘까 생각하다가 저는 운동 중에 수영이 제일 부담도 없고 재밌게 느껴졌습니다.
제가 아침운동을 선택한 이유는 운동을 하면 확실히 잠이 깨고 저녁 약속 등에 의해 방해 받을 일이 없어서 운동을 하는데 핑계를 만들지 않기 위함입니다!
그리고 집에와선 아침을 먹고 요새는 nclex를 위한 공부를 하고 있습니다.
제가 파워 J라 저만의 루틴을 만들고 이를 착실히 지키는데에 보람을 느껴서 즐겨하고 있지만
비록 저 처럼 일찍 일어나지 않더라고 평소에 1-2시간만이라도 일찍일어나서 나만의 (성장) 시간을 가졌으면 좋겠습니다.
3. 하루 회고하기
저는 자기전에 오늘 하루는 나에게 어떤 하루였는지 돌아보고 잡니다.
KPT회고라고 오늘 잘한 일, 앞으로도 유지하고 싶은 일 Keep,
오늘 못한 일, 앞으로 고치고 싶은 일 Problem,
내일 해야할 일, 앞으로 어떻게 행동하고 싶은지 Try를 짧게 적고 내일을 위해 잡니다.
짧게 라도 오늘 하루를 되돌아보면서 잘했던 것에 대해선 스스로 칭찬하고, 못하거나 고치고 싶은건 하지 말아야지 다짐이 되고, 앞으로 해야할 일을 생각하며 내일은 무엇을 할 것인지 윤곽이 잡히더라고요.
4. 소모임 가입하기
저는 현재 '소모임' 어플을 통해서 지역 소모임을 가입했는데요. 제가 친구가 많은 편도 아니고 제 친구들 중에 졸업한 사람이 거의 없어서 친구들과 시간내서 만나는게 점점 더 어려워지더라고요.
하지만 소모임에 가입하면 같은 취미, 관심사를 공유하는 사람들과 제가 시간이 날때 참가하면 되니까 입사하고도 더 친구들 못만날때 유용할 수 있을 것 같아서 가입했습니다!
혹시 타지에서 자취하시느라 친구들도 잘 못만나는데 심심하시다 하시는 분 어플 들어가서 구경해보세요.
생각보다 다양한 소모임이 많더라고요
이렇게 오늘은 제가 nclex 준비 말고도 하루하루를 어떻게 갓생을 위해 노력하는지 적어보았습니다.
아침에 일찍 일어나는 것은 3교대에 계신 현직 선생님들에겐 어려우실 수 있지만. 상근직 선생님이나 학생 선생님들은 조금 노력하면 가능하실것 같아요!
제가 저 중에서 가장 추천드리는 것은 3. 하루 회고하기 입니다. 오늘 하루를 되돌아보며 딱 오늘보다만 나은 내일의 나를 위해 우리 모두 노력했으면 좋겠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는 곧 8월 입사를 앞둔 웨이팅 게일입니다
오늘은 제가 지난 번에 애기했던 슬기롭게 웨이팅 보내는 법에 구체적으로 이야기 해보려 해요
지난 번에는 하고 싶은 이야기가 많았어서 이것저것 적다보니
실제적으로 제가 무엇을 활용해서 이 시간들을 활용하고 있는지에 대해서는 내용이 부족했던 것 같더라고요!
그러면 시작해보겠습니당😆
1. 미라클모닝하기(feat. 기상스터디)
저는 6월부터 현재 6시반에 일어나고 있습니다!
웨이팅 중인데 뭘 그렇게 일찍 일어나 하실 수 있지만 입사 전에 저의 버킷이었달까요..
제가 평소에 갓생 유튜버, 인플루언서 등등을 보고 자극을 받곤 하는데 잉스타에 기상스터디를 모집하시는 인플루언서들이 꽤 있더라고요?..
그래서 저는 스스로는 일찍 일어나지 않을것 같아서 일정 금액을 지불하고 기상스터디에 참여해서 2달째 평일 6시반에 일어나고 있습니다!
저는 제 주변에 저만 일찍 일어나서 하루를 시작하는 줄 알았는데 막상 기상스터디에 들어가 보니 5시부터 기상하셔서 갓생을 충실히 사는 사람도 많더라고요..
조금만 나의 세계를 더 확장해보면 나보다 훨씬 하루를 값지고 알차게 사는 사람이 많구나를 깨달으며 저 또한 하루를 더 열심히 사는 원동력이 되었습니다!
2. 모닝루틴 정하기
6시 30분에 기상하면 저는 7시 수영을 갑니다. 입사 후 꾸준히 할 수 있는 운동이 뭘까 생각하다가 저는 운동 중에 수영이 제일 부담도 없고 재밌게 느껴졌습니다.
제가 아침운동을 선택한 이유는 운동을 하면 확실히 잠이 깨고 저녁 약속 등에 의해 방해 받을 일이 없어서 운동을 하는데 핑계를 만들지 않기 위함입니다!
그리고 집에와선 아침을 먹고 요새는 nclex를 위한 공부를 하고 있습니다.
제가 파워 J라 저만의 루틴을 만들고 이를 착실히 지키는데에 보람을 느껴서 즐겨하고 있지만
비록 저 처럼 일찍 일어나지 않더라고 평소에 1-2시간만이라도 일찍일어나서 나만의 (성장) 시간을 가졌으면 좋겠습니다.
3. 하루 회고하기
저는 자기전에 오늘 하루는 나에게 어떤 하루였는지 돌아보고 잡니다.
KPT회고라고 오늘 잘한 일, 앞으로도 유지하고 싶은 일 Keep,
오늘 못한 일, 앞으로 고치고 싶은 일 Problem,
내일 해야할 일, 앞으로 어떻게 행동하고 싶은지 Try를 짧게 적고 내일을 위해 잡니다.
짧게 라도 오늘 하루를 되돌아보면서 잘했던 것에 대해선 스스로 칭찬하고, 못하거나 고치고 싶은건 하지 말아야지 다짐이 되고, 앞으로 해야할 일을 생각하며 내일은 무엇을 할 것인지 윤곽이 잡히더라고요.
4. 소모임 가입하기
저는 현재 '소모임' 어플을 통해서 지역 소모임을 가입했는데요. 제가 친구가 많은 편도 아니고 제 친구들 중에 졸업한 사람이 거의 없어서 친구들과 시간내서 만나는게 점점 더 어려워지더라고요.
하지만 소모임에 가입하면 같은 취미, 관심사를 공유하는 사람들과 제가 시간이 날때 참가하면 되니까 입사하고도 더 친구들 못만날때 유용할 수 있을 것 같아서 가입했습니다!
혹시 타지에서 자취하시느라 친구들도 잘 못만나는데 심심하시다 하시는 분 어플 들어가서 구경해보세요.
생각보다 다양한 소모임이 많더라고요
이렇게 오늘은 제가 nclex 준비 말고도 하루하루를 어떻게 갓생을 위해 노력하는지 적어보았습니다.
아침에 일찍 일어나는 것은 3교대에 계신 현직 선생님들에겐 어려우실 수 있지만. 상근직 선생님이나 학생 선생님들은 조금 노력하면 가능하실것 같아요!
제가 저 중에서 가장 추천드리는 것은 3. 하루 회고하기 입니다. 오늘 하루를 되돌아보며 딱 오늘보다만 나은 내일의 나를 위해 우리 모두 노력했으면 좋겠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