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얀돌이
SK건설
8월 4일
세얀돌이의 산업간호 일지 #7 (번외편)
RN 소통방
👷🏻♀️안녕하세요 널스빌리지 크리에이터로 활동 중인 세얀돌이 입니다👩🏻⚕️
이번 일지는 #7 간호사로 단단해지는 방법 입니다. 번외편이라고 생각하셔도 될 것 같아요 :)
그동안 산업간호사/보건관리자 관련 정보나 실무성 내용을 적었는데... 사실 요즈음 저의 고민이자 여러분의 고민일 수 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어서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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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 순간이 고비의 순간들이었지만 유독 힘들었던 순간들을 꼽자면 아래의 순간들인데요....!
1. 간호학과 4년의 굴레
2. 임상에서의 고군분투
3. 녹녹치 않은 사회생활
4. 배움에 대한 갈증
선생님들은 어떻게 생각하실지 모르겠네요 :)
-
1. 간호학과 4년의 굴레
다들 아시겠지만 ...! 방학이어도 방학이 아닌 삶.. 토익에 발목 잡히는 삶.. 그리고 학점과 등수에 울고 웃고,, 몰려오는 시험, 실습, 과제에 힘 들었던 때가 있었죠!!
1️⃣단단해지는 첫번째 방법! 내가 좋아하는 것을 찾는 거에요. 사소한 것이라도, 작은 것이라도 너무너무 좋아요.
저에게는 그게 학생회장 친구들이었거든요! 제가 좋아하는 것은 👩👩👧👧소세시유(여자 학회장 친구들) 친구들과 시간 보내기 였습니다. ’행복할 때 함께 웃고 슬플 때 함께 울어주는 사람들‘ 이었으니까요 :)
선생님들이 학창 시절 좋아했던 것들은 무엇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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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임상에서의 고군분투
다들 한번씩은 (한 번이 아닐수도...) 울면서 출근하고 울면서 퇴근한 적 있으시죠🥲 그게 바로 접니다!! 내가 임상에 적합한 사람인가? 건설업 산업간호사로 이직하기 전 까지 이게 내 길이 맞는지... 하는 생각이 들 때가 있었어요.
3. 녹녹치 않은 사회생활
ㅎㅎㅎㅎ^^... 요건 ... 일이 힘들어야 하는데
사람이 힘들 때가 참 많죠! 직장인들 대다수가 느끼는 감정이래요 🥲
2️⃣단단해지는 두번째 방법! 오프와 휴일을 알차게 보내기 :) 하루밖에 없는 오프 날에도 집에서 뒹굴뒹굴 하기 보다는 활동적으로 돌아다녔어요 ! 알차게 하루를 보내다 보면 은근히 마음이 비워지거든요!!
혼자서 가까운 곳에 전시를 보러 가거나, 오프가 길 때에는 전국방방으로 여행을 다녔죠 :) 주로 이때는 혼자 여행 다니며 마음을 비웠던 것 같아요. 대신 돌아다니며 카페에서 종종 임상 지식은 채워넣기 ...😉 신규는 다 잘하지 않아요!! 처음부터 잘하지 않아도 되요.
선생님들에게 ‘마음을 비우는 방법’은 무엇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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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배움에 대한 갈증
선생님들도 대학원, 자격증 취득, 커리어 등 고민이 있으시죠?
저는 사실 교육이나 배움에 대한 갈증이 많은 편인데요...! 대학원도 재학하고 있지만 N-clex도 준비하고 싶고 취득하고 싶은 자격증도 너무너무 많은데 ....!!! 하고 싶은 걸 다 하기에는 시간과 돈이 항상 부족하네요 🥹🥹
그래서 가끔 배우고 싶은 것을 배우지 못할 때 무너지는 것 같기두 해요.
3️⃣ 단단해지는 세번째 방법! 우선순위를 잘 정하는 거에요 :)
‘생각만 하지말고 일단 Start 하라’
빨리 해결할 수 있는 배움은 빨리 해결하는 거에용 ☺️ 단기 교육이나, 자격증 취득은 단시간에 시간을 빡!! 투자합니다.
제일 배우고 싶은 것이지만.. 시간과 돈의 투자가 많이 드는 것은 조금 조금씩 틈이 날 때마다 준비해요! 요건 계획부터 촘촘히 잘 짜서 진행하면 생각보다 빨리 해결할 수 있더라구요 :)
신기하게도, 생각만 하지 않고 하고자 하는 일을 바로 저지르다보면!! 스펙도 쌓이고 쌓입니다. ✌️티끌모아 진짜 큰 산이 되면, 나에게 어려운 배움도 단기간 내에 해결할 수 있는 능력이 생기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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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호사로 단단해지는 방법을 공유해 보았는데요..!
몇 일 전 제가 의지하고 있는 분께 관련 고민을 이야기 했었어요.
👷🏻♀️: 경력과 능력이 쌓이고 나이가 들면 단단해질 줄 알았는데 그게 잘 안되요... 전 앞으로 어떻게 살아가야 할까요?
🙆♂️ : 단단하면 금방 부러져요. 그러니 단단해지려 노력하지 않아도 되요. 지금도 잘 해내고 있으니 애쓰지 않아도 된답니다 :) 물 흐르듯이!! 나의 행복을 위해 !!
맞아요. 단단해지는 방법이 필요하긴 하지만 우린 굳이 단단해지지 않아도 되는 것 같아요. 간호학과를 넘어 간호사를 넘어 멋지게 성장하고 있는 우리 선생님들 !!! 물 흐르듯이 지금처럼 멋지게 ><
내가 좋아하는 것을 할 수 있는 삶을 살아보자구요!! 우리에겐 행복하게 일 할 권리가 있으니까 😉
이번 일지는 #7 간호사로 단단해지는 방법 입니다. 번외편이라고 생각하셔도 될 것 같아요 :)
그동안 산업간호사/보건관리자 관련 정보나 실무성 내용을 적었는데... 사실 요즈음 저의 고민이자 여러분의 고민일 수 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어서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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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 순간이 고비의 순간들이었지만 유독 힘들었던 순간들을 꼽자면 아래의 순간들인데요....!
1. 간호학과 4년의 굴레
2. 임상에서의 고군분투
3. 녹녹치 않은 사회생활
4. 배움에 대한 갈증
선생님들은 어떻게 생각하실지 모르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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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간호학과 4년의 굴레
다들 아시겠지만 ...! 방학이어도 방학이 아닌 삶.. 토익에 발목 잡히는 삶.. 그리고 학점과 등수에 울고 웃고,, 몰려오는 시험, 실습, 과제에 힘 들었던 때가 있었죠!!
1️⃣단단해지는 첫번째 방법! 내가 좋아하는 것을 찾는 거에요. 사소한 것이라도, 작은 것이라도 너무너무 좋아요.
저에게는 그게 학생회장 친구들이었거든요! 제가 좋아하는 것은 👩👩👧👧소세시유(여자 학회장 친구들) 친구들과 시간 보내기 였습니다. ’행복할 때 함께 웃고 슬플 때 함께 울어주는 사람들‘ 이었으니까요 :)
선생님들이 학창 시절 좋아했던 것들은 무엇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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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임상에서의 고군분투
다들 한번씩은 (한 번이 아닐수도...) 울면서 출근하고 울면서 퇴근한 적 있으시죠🥲 그게 바로 접니다!! 내가 임상에 적합한 사람인가? 건설업 산업간호사로 이직하기 전 까지 이게 내 길이 맞는지... 하는 생각이 들 때가 있었어요.
3. 녹녹치 않은 사회생활
ㅎㅎㅎㅎ^^... 요건 ... 일이 힘들어야 하는데
사람이 힘들 때가 참 많죠! 직장인들 대다수가 느끼는 감정이래요 🥲
2️⃣단단해지는 두번째 방법! 오프와 휴일을 알차게 보내기 :) 하루밖에 없는 오프 날에도 집에서 뒹굴뒹굴 하기 보다는 활동적으로 돌아다녔어요 ! 알차게 하루를 보내다 보면 은근히 마음이 비워지거든요!!
혼자서 가까운 곳에 전시를 보러 가거나, 오프가 길 때에는 전국방방으로 여행을 다녔죠 :) 주로 이때는 혼자 여행 다니며 마음을 비웠던 것 같아요. 대신 돌아다니며 카페에서 종종 임상 지식은 채워넣기 ...😉 신규는 다 잘하지 않아요!! 처음부터 잘하지 않아도 되요.
선생님들에게 ‘마음을 비우는 방법’은 무엇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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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배움에 대한 갈증
선생님들도 대학원, 자격증 취득, 커리어 등 고민이 있으시죠?
저는 사실 교육이나 배움에 대한 갈증이 많은 편인데요...! 대학원도 재학하고 있지만 N-clex도 준비하고 싶고 취득하고 싶은 자격증도 너무너무 많은데 ....!!! 하고 싶은 걸 다 하기에는 시간과 돈이 항상 부족하네요 🥹🥹
그래서 가끔 배우고 싶은 것을 배우지 못할 때 무너지는 것 같기두 해요.
3️⃣ 단단해지는 세번째 방법! 우선순위를 잘 정하는 거에요 :)
‘생각만 하지말고 일단 Start 하라’
빨리 해결할 수 있는 배움은 빨리 해결하는 거에용 ☺️ 단기 교육이나, 자격증 취득은 단시간에 시간을 빡!! 투자합니다.
제일 배우고 싶은 것이지만.. 시간과 돈의 투자가 많이 드는 것은 조금 조금씩 틈이 날 때마다 준비해요! 요건 계획부터 촘촘히 잘 짜서 진행하면 생각보다 빨리 해결할 수 있더라구요 :)
신기하게도, 생각만 하지 않고 하고자 하는 일을 바로 저지르다보면!! 스펙도 쌓이고 쌓입니다. ✌️티끌모아 진짜 큰 산이 되면, 나에게 어려운 배움도 단기간 내에 해결할 수 있는 능력이 생기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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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호사로 단단해지는 방법을 공유해 보았는데요..!
몇 일 전 제가 의지하고 있는 분께 관련 고민을 이야기 했었어요.
👷🏻♀️: 경력과 능력이 쌓이고 나이가 들면 단단해질 줄 알았는데 그게 잘 안되요... 전 앞으로 어떻게 살아가야 할까요?
🙆♂️ : 단단하면 금방 부러져요. 그러니 단단해지려 노력하지 않아도 되요. 지금도 잘 해내고 있으니 애쓰지 않아도 된답니다 :) 물 흐르듯이!! 나의 행복을 위해 !!
맞아요. 단단해지는 방법이 필요하긴 하지만 우린 굳이 단단해지지 않아도 되는 것 같아요. 간호학과를 넘어 간호사를 넘어 멋지게 성장하고 있는 우리 선생님들 !!! 물 흐르듯이 지금처럼 멋지게 ><
내가 좋아하는 것을 할 수 있는 삶을 살아보자구요!! 우리에겐 행복하게 일 할 권리가 있으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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