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크리에이터 에그탱입니다!
간호사뿐만 아니라 직장인이라면 누구나 스트레스받는 출근길과 늦은 퇴근길!
출근일어날때부터 "아 가기싫다..""아 귀찮아.."를
외치며 가지않으신가요..
저도 아직은 출근길이 매일 스트레스이기도한데요..
퇴근길은 집가는길이라 기분이 좋지만
그 먼길을 갈생각에 내 몸뚱아리 끌고갈 생각에
막막하지않나요..
그래서 그동안 그나마 제가 출퇴근길이 가볍게끔 해본 노하우를 알려드리고자합니다!
1. 좋아하는 영상을 출근길에 보며 간다
다들 좋아하는 연예인 유투버 영상 하다못해 영화가
있지않나용
저는 출근길을 위해 한두개정도는 저장을 미리 해두고 출근길에 보면서 출근하면 그거볼생각에 기분이
좋아지더라구요ㅎㅎ
2. 좋아하는 음악을 들으며 풍경을 즐기며
☆멍때리며☆간다
여기서 포인트는 멍.때.리.기. 입니다!
좋아하는 음악을 들어도 일생각이 들거나
"아 남들은 다 노는데 나만 출근하네.."라는 생각이
있으면 결국 우울해지더라구요
차분해지는 음악들으면서 지하철안에서 잠깐이나마
보이는 풍경, 걸어가면서 유난히 깨끗한 하늘, 길가에 귀엽게 피어있는 꽃을 봐보세요
단순하게 귀엽다 이쁘다 맑다라는 생각까지만 가지고 출근하면 잡생각이나 그동안 노출됬던 자극적인
영상들과도 멀어질수있어 머리가 맑아지는 느낌이 드니 일석이조랍니다ㅎㅎ
3. 활발한 성격이라면 힙한음악을 들으며 가기!
자신감뿜뿜인 아이돌노래, 리조 , 랩퍼 ,
카디비같은 매운맛노래들을 들으면 그 노래들에 심취해 내적모델워킹을 하면서 출근길이 가벼워지는 경험을
할수있습니다ㅋㅋㅋ
4. 난 갓생러! 책이나 외국어영상을 틀면서 간다!
이 바쁜 간호사생활안에서도 갓생을 살고싶어하는
쌤들이 있죠
그럴때는 외국어라디오나 단어책, 아니면 그냥 내 힐링책이라도 한쪽이라도 읽으면서 가면 괜히 알차게 산거같고 나좀 대단한거같은 느낌에 심취하며 병원에 도착할수있습니다ㅋㅋㅋㅋ
5. 퇴근후 내가 좋아할만한 일 생각해보기
일하기도전에 퇴근후 나의 일상을 계획해보는건
어떨가요ㅎㅎ
전 가끔 퇴근후 찜해뒀던 최애영화를 볼생각에
어떤걸보지 생각하며 설렌마음으로 출근하기도합니다
아니면 이거 요리해먹어봐야지, 누구랑 놀 약속 잡아야지, 오늘은 퇴근하고 여기 맛집갈가 카페갈가 ,
다음 휴가땐 어디 놀러갈가라는 생각으로 가득 채우다보면 출근길이아니라 행복한 퇴근길을 위한 길이 되기도하더라구요ㅎㅎ
6. 미리 어떤환자를 볼지 어떤 구역을 맡게될지 누구랑 일하게될지 생각하지말지
이게 진짜 출근전 일의 연장선느낌인데요
물론 미리 앞턴 동기들이 보내주기도하겠지만 너무
연연해하지않았으면 좋겠어요
어차피 출근하게되면 부딫칠 상황을 미리 출근길부터 상상하면 더 부정적이고 더 힘들게 느껴지거든요
모르는게 약이다 라는 생각으로 최대한 덮어두는걸
추천합니다!
(아 물론 저도 이건 잘 안될때가 많아요..ㅎ)
7. 난 걍 다 힘들고 안통한다면?
자본주의만큼 답인게없죠 가까우면 자동킥보드
멀면 택시로 출근해보기
그냥 다 쉬고싶을때가 있어요
눈뜨는것조차 고문일때가 있죠
그럴땐 몸이라도 편해야해요 매번 타는건 결국독이지만 가끔씩 날씨가 너무 안좋거나
그냥 빨리 편하게 도착하고싶다면 대중교통이나 도보가 아닌 택시나 킥고잉같은것도 은근 리프레쉬되고
좋답니다ㅎㅎ
그동안 해봤던 방법들을 한번 풀어봤는데요 ㅎㅎ 도움이되셨으면 좋겠습니다
흥미로웠다면 좋아요와 댓글 부탁드려요ㅎㅎ
다른 좋은 방법있다면 댓글로도 알려주세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