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일
🔥개척단🔥
1년 전
✈️ 아일랜드 HCA 영어 면접 후기🗣️
안녕하세요, 널스빌리지 선생님들🤗
오랜만에 인사드립니다, ☘️아일랜드 HCA를 시작으로 해외 간호사에 도전하고 있는 크리에이터 선일이에요!😎
지난 글에서 한국 간호사로서 아일랜드 Healthcare Assistant의 일을 구하기 위한 과정들을 정리해 보았는데요.
그 모든 과정 중 제가 가장 힘들었던 👩🏻💼영어 면접👩🏻💼에 대해서 얘기해보려고 해요.
그럼 거두절미하고 시작해보겠습니다!
—————————————————————
🎙️1. 인터뷰 개요
👉 보통 이력서(CV) 제출 후 interview 제의를 할 때, 🗓️가장 빠른 다음 날을 말씀하시더라구요.
Ex. 월요일 인터뷰 제의 - 화요일 인터뷰
금요일 인터뷰 제의 - 월요일 인터뷰
👉 보통 ⏱️20분 정도 (15-30분 사이) 소요합니다.
👉 온라인 Zoom으로 면접을 보기도 하고, 오프라인으로 직접 널싱홈 매니저를 찾아가 면접을 보기도 합니다. 저의 경우에는 한 번은 온라인, 한 번은 널싱홈 매니저와 오프라인으로 만나서 인사 담당자와는 온라인으로 삼자대면을 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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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인터뷰 내용
1️⃣ 개인면접
- 자기소개
- 경력
- 지원업무 확인, 기타사항 확인(비자 등)
: 이 질문은 인터뷰 초반에 ice breaking 후 기본적으로 받는 질문들이니, 미리 20-30초 정도의 간단한 답변을 꼭 준비해두세요!
2️⃣ 업무면접
- 손위생 프로토콜을 설명해보라
- 000 기구를 사용하는 법을 아느냐 (Manual handling)
- 환자가 샤워를 하고 싶다고 하면 어떻게 할건지 full process 설명해보라
- 환자별 식이 관리법을 아느냐
: 이 부분은 간호사로서의 지식으로 어느 정도 대답할 수 있었지만, 환자를 가까이에서 직접 간병해보지 않은 입장으로서 샤워 보조라든가 거동 보조에 대해서는 대답하기가 어려웠어요. 그러나 최대한 제가 아는만큼 설명하고, HCA로서의 업무를 더 열심히 배우겠다고 말하고 넘어갔습니다!
3️⃣ 상황면접 🌟가장 많은 파트🌟
- Dementhia 환자가 폭력적인 행동을 한다면?★
- 사고가 발생하면 어떻게 할건지?
- 환자의 가족이 나의 행동에 unhappy함을 표현한다면?
- 낙상 환자 발생 시 어떻게 할건지?
: dementia 환자의 행동에 대한 대처 상황은 두 번의 인터뷰 모두에서 들었던 빈출 질문이었어요! 이 밖에도 다양한 상황을 제시하면서 어떻게 할거냐는 질문을 많이 받는데, 간호사 지원이라면 몰라도 HCA 지원은 사실 정답이 정해져 있습니다.
👉 도움을 요청하고 (call for help) 간호사에게 알린다!
4️⃣ 병원관련 소개, 계약 관련 내용 등
- 환자 정보 비밀 유지 해야한다.
- Healthcare Assistant는 비상상황 발생 시 nurse call하고 간호사가 올 때까지 기다려야 한다, 투약할 수 없다(PO 또한 금지).
- Salary 협상
- 마지막으로 궁금한 것은 없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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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인터뷰 팁
📍Nursing home 대상자들은 “Resident”라고 부르면 됩니다.
📍인터뷰 시작할 때, “Thank you for giving me the interview opportunity today” 등의 인사를 건네면 기분 좋게 시작할 수 있어요!
📍인터뷰 중간중간 답변하기 전에, “I’ve never thought about that, it’s a good question.” 이라든가 “Definitely, Obviously, To be honest” 등의 추임새같은 리액션들을 넣어주면 영어도 유창해보이고, 생각할 시간도 벌 수 있어요!
📍인터뷰 마무리할 때, 인터뷰어 측에서 꼭 “더 궁금한 것이 없는지” 물어보거든요. 그 때 질문을 하시는 게 좋아요! 질문을 안 하면 지원자가 회사에 별로 관심이 없다고 느낀다고 하더라구요.
📍인터뷰에서는 회사가 지원자를 평가함과 동시에, 지원자 또한 회사를 평가하는 자리라고 생각하고 당당하게 임하세요! 저도 이 말을 인터뷰 준비하는 과정에서 블로그 통해 접했는데, 영어 면접의 압박으로 자신감을 잃어가던 때에 큰 힘이 되었었어요. 여러분도 할 수 있다는 마음으로 임하셔서 당당히, 후회없이 인터뷰 하시길 바랄게요!🍀🍀
오랜만에 인사드립니다, ☘️아일랜드 HCA를 시작으로 해외 간호사에 도전하고 있는 크리에이터 선일이에요!😎
지난 글에서 한국 간호사로서 아일랜드 Healthcare Assistant의 일을 구하기 위한 과정들을 정리해 보았는데요.
그 모든 과정 중 제가 가장 힘들었던 👩🏻💼영어 면접👩🏻💼에 대해서 얘기해보려고 해요.
그럼 거두절미하고 시작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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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인터뷰 개요
👉 보통 이력서(CV) 제출 후 interview 제의를 할 때, 🗓️가장 빠른 다음 날을 말씀하시더라구요.
Ex. 월요일 인터뷰 제의 - 화요일 인터뷰
금요일 인터뷰 제의 - 월요일 인터뷰
👉 보통 ⏱️20분 정도 (15-30분 사이) 소요합니다.
👉 온라인 Zoom으로 면접을 보기도 하고, 오프라인으로 직접 널싱홈 매니저를 찾아가 면접을 보기도 합니다. 저의 경우에는 한 번은 온라인, 한 번은 널싱홈 매니저와 오프라인으로 만나서 인사 담당자와는 온라인으로 삼자대면을 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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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인터뷰 내용
1️⃣ 개인면접
- 자기소개
- 경력
- 지원업무 확인, 기타사항 확인(비자 등)
: 이 질문은 인터뷰 초반에 ice breaking 후 기본적으로 받는 질문들이니, 미리 20-30초 정도의 간단한 답변을 꼭 준비해두세요!
2️⃣ 업무면접
- 손위생 프로토콜을 설명해보라
- 000 기구를 사용하는 법을 아느냐 (Manual handling)
- 환자가 샤워를 하고 싶다고 하면 어떻게 할건지 full process 설명해보라
- 환자별 식이 관리법을 아느냐
: 이 부분은 간호사로서의 지식으로 어느 정도 대답할 수 있었지만, 환자를 가까이에서 직접 간병해보지 않은 입장으로서 샤워 보조라든가 거동 보조에 대해서는 대답하기가 어려웠어요. 그러나 최대한 제가 아는만큼 설명하고, HCA로서의 업무를 더 열심히 배우겠다고 말하고 넘어갔습니다!
3️⃣ 상황면접 🌟가장 많은 파트🌟
- Dementhia 환자가 폭력적인 행동을 한다면?★
- 사고가 발생하면 어떻게 할건지?
- 환자의 가족이 나의 행동에 unhappy함을 표현한다면?
- 낙상 환자 발생 시 어떻게 할건지?
: dementia 환자의 행동에 대한 대처 상황은 두 번의 인터뷰 모두에서 들었던 빈출 질문이었어요! 이 밖에도 다양한 상황을 제시하면서 어떻게 할거냐는 질문을 많이 받는데, 간호사 지원이라면 몰라도 HCA 지원은 사실 정답이 정해져 있습니다.
👉 도움을 요청하고 (call for help) 간호사에게 알린다!
4️⃣ 병원관련 소개, 계약 관련 내용 등
- 환자 정보 비밀 유지 해야한다.
- Healthcare Assistant는 비상상황 발생 시 nurse call하고 간호사가 올 때까지 기다려야 한다, 투약할 수 없다(PO 또한 금지).
- Salary 협상
- 마지막으로 궁금한 것은 없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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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인터뷰 팁
📍Nursing home 대상자들은 “Resident”라고 부르면 됩니다.
📍인터뷰 시작할 때, “Thank you for giving me the interview opportunity today” 등의 인사를 건네면 기분 좋게 시작할 수 있어요!
📍인터뷰 중간중간 답변하기 전에, “I’ve never thought about that, it’s a good question.” 이라든가 “Definitely, Obviously, To be honest” 등의 추임새같은 리액션들을 넣어주면 영어도 유창해보이고, 생각할 시간도 벌 수 있어요!
📍인터뷰 마무리할 때, 인터뷰어 측에서 꼭 “더 궁금한 것이 없는지” 물어보거든요. 그 때 질문을 하시는 게 좋아요! 질문을 안 하면 지원자가 회사에 별로 관심이 없다고 느낀다고 하더라구요.
📍인터뷰에서는 회사가 지원자를 평가함과 동시에, 지원자 또한 회사를 평가하는 자리라고 생각하고 당당하게 임하세요! 저도 이 말을 인터뷰 준비하는 과정에서 블로그 통해 접했는데, 영어 면접의 압박으로 자신감을 잃어가던 때에 큰 힘이 되었었어요. 여러분도 할 수 있다는 마음으로 임하셔서 당당히, 후회없이 인터뷰 하시길 바랄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