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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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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10일

메디컬 라이터 장점!

안녕하세요
제약광고 대행사의 메디컬라이터 (Medical Writer)로 2년차 근무중인 브런치 작가 사노니라고 합니다:)

여러 임상외 커리어 고민하시는 분들이 많지만 메디컬라이터라는 직업을 잘 모르시거나 알아봐도 ‘약사’만 하는 직업이라 진입장벽이 높다고만 알고 계시더라구요😭

재택 가능한 몇 안되는 임상외 직업중 하나인 메디컬라이터 장점부터 말씀드리자면,

1) 재택근무
2) 요즘 뜨는 복지혜택
3) 업무로딩이 하드하지 않다
4) 이직 및 프리랜서 전환이 쉽다

병원에서 일하다 보면, 매일 출근 안하는 곳을 찾게되죠🥲🫠

메디컬라이터 업무는 논문과 친숙하면 특정 전문성을 인정받기 때문에 본인에게 주어진 업무만 쳐내면 회사 안에서 터치 받지 않는 직무입니다🤩

따라서 재택이 가능하고, 요즘 유행하는 워케이션도 쌉가능이죠🤭


메디컬라이터는 원래 광고계 카피라이터처럼 ‘의약 광고 카피를 쓰는 사람’을 의미했답니다.

임상시험 업계가 넓어지면서 점차 ‘메디컬’을 다루는 ‘라이팅’을 하는 모든 직무를 메디컬라이터라고 부르기 시작했어요.

그래서 지금은 광고/홍보 마케팅 커뮤니케이션 분야의 메디컬라이터도 있고, 임상시험수탁업체의 CRO에서 임상시험 계획서, 보고서, 연구결과서를 작성하는 모든 업무를 하는 사람을 이야기하고 있어요.

그 말인즉슨, 메디컬라이터가 진출할 분야가 더 많다는
의미가 되죠👍

그럼 약사가 주로 하던 직업을 간호사가 적은 임상경력으로 어떻게 진출하게 됐냐?

궁금하신 분들은 제 브런치 스토리 ‘사노니’를 검색하시거나 널빌에 업데이트 되는 내용을 주목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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