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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엠
분당서울대학교병원
8월 27일

당뇨전문병원 신규 간호사가 iv를 연습한 방법! 대공개 (성공률 90%)

안녕하세요! 현재 당뇨전문병원에서 3교대 근무 중이며, 분당 서울대학교 웨이팅 중인 간호사 GM입니다.

오늘은 저를 포함한 신규 간호사 선생님들이 무서워하고 어려워하는 술기 중에 하나인 iv에 대해서 알아볼건데요.

사실 저도 이제 근무한지 3개월이 다되어가는 시점이라 iv에 대해서 논할 연차는 아니라고 생각하지만 , 그럼에도 불구하고! 제가 어떻게 iv를 연습 했는지 알려드리고자 글을 써볼게요.

1️⃣ 준비물을 잘 챙기자!
업무를 가장 효율적으로 수행하기 위해서는 준비가 잘 되어 있어야 한다고 생각해요. 카테터, 토니켓, 반창고,헤파린캡(저희는 이거 써요),3way, 손소독제 등등 준비물 중 하나라도 빠지면 간호 술기를 시행할때 가지러 왔다갔다 하여야하기때문에 시간도 손해보고 체력도 손해 집중력도 감소가 된답니다. 그렇기 때문에 준비물을 항상 잘 구비하도록 신경 써야해요!

2️⃣밑밥을 깔아두자!
혹시라도 실패를 할 것 을 대비해서 밑밥도 잘 깔아둬야할것 같아요.(간혹 실패를 했을때 언행이 나빠지는 환자분들도 있으시거든요.)

환자분 혈관이 너무 얇다 ㅠㅠ 아고 혈관이 안보이네.. 등등 나를 보호할 수 있도록 밑밥을 잘 깔아둬야해요. 그런데 정말 혈관이 없으신 분들은 스스로도 너무 잘 알기 때문에 한번의 실패로 인해 화를 내거나 그러시긴 않으시더라구요.?! 저 같은 경우엔 설령 혈관이 있더라도 아고 여기밖에 없네 여기라도 한번 놓아볼게요~와 같은 말을 통해서 밑밥을 깔아두고 수행하는 편입니다. 전 이렇게 해야지 제 마음이 편하더라구요. 한번에 성공하는 확률도 더 높아지구요.

3️⃣유튜브나 블로그를 공략하자
저희 병원은 듀티당 한명의 간호사만 근무하여 선배 간호사랑 같이 근무를 하지 않아요. 그렇기 때문에 제가 보고 배울 수 있는 사람이없어 저는 주로 블로그나 유튜브를 보면서 공부했습니다. 경력직 선생님들이 정말 생각보다 블로그나 유튜브에 iv를 수행할때 꿀팁들을 잘 설명해주셨더라구요. 참 많은 도움이 되었었어요. 유튜브는 주로 신규 간호사 선생님들이 경력직 간호사 선생님의 팔에 연습을 하시는 영상을 많이 봤구요. 그
영상을 보면서 제가 뭘 잘못했는지, 이 신규 선생님과 내가 어떤 공통점이 있는지에 대해 생각을 했었어요. 그 결과 iv 성공률이 정말 높게 올라갔습니다.

저희 병원의 환자분들은 90%이상이 노인분들로 이루어져 있고 당뇨나 고혈압과 같은 성인병을 앓고 계세요. 그렇기 때문에 저희 병원 근무자들 같은 경우엔 필수적으로 iv를 해야하며 ‘잘’해야한다는 압박감을 가지고 있어요.(정말 통증에 과민하신분들도 많으시거든요) 하루가 멀다하고 라인이 막히는 경우기 부지기수라 근무를 할때마다 최소 5명의 라인을 갈아줘야하고 정말 많을때는 10명이상도 하루에 근무를 하면서 갈아줬전 기억이 납니다. 그렇기 때문에 3개월 근무를 했지만 iv를 한 횟수는 500회는 족히 되는 것 같아요. Iv는 하면 할수록 는다라고는 하지만 그 기간을 단축 시키고 싶으시다면 저처럼 유튜브나 블로그를 찾아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