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서울대학교병원 신규 교육!!

안녕하세요. 현재 분당 서울대학교 병원 os병동에서 근무 중인 간호사 GM입니다.

짧은 시간 동안 참 많은 이벤트가 있었던 것 같아요.

당뇨병원에서 퇴사하고 쉴려고 사직서를 집어 던져놨는데 바로 분당 서울대학교병원에서 저를 불러갔고..

분당 서울대 병원에서 입사한 지금 정말 하루하루 바쁜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분당 서울대학교병원은 입사 직후 신규 교육을 이틀 간 진행응 한 뒤 병동으로 바로 현장 교육을 받으러 갑니다.

신규 교육 이틀 간 정말 많은 술기들을 배우구요.(기본간호실습 술기 거의 전부) ,emr교육(교육 들어도 몰라여!! 병동마다 다시 배워야합니다.) 혈액 검체 통의 종류 등을 배웠는데, 사실 직접 해보지 않는 이상 기억에 오래 남지는 않았던것 같습니다.

입사한 직후 정말 들뜬 마음을 가지고 입사를 했고 누구나 그렇듯이?!(저만 그럴수도있어요.) 간호사복을 입는 순간 정말 행복했던것 같아요.

지금도 정말 배워야할게 많은 시점이라 많이 버겁지만 저희 병동 선생님들 모두 정말 착하시구(못된 선생님 못봤어요) 잘 가르쳐 주셔서, 열정적인 자세로 적극적으로 배워나갈려고 합니다.

“저희 병원 정말 좋아요.”라고 말씀하신 파트장님 말씀대로 저 또한 배울게 많은 분당 서울대학교병원에서 근무하는게 간호사로서 자랑스럽고 행복하답니다.

분당 서울대학교병원에서 나의 꿈을 펼쳐나가고 싶으신 선생님들 모두 얼른 오셔서 저랑 같이 행복한 병원 생활 펼쳐나가봐요! 우리모두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