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 때 힘들게 겪으면 “연차 쌓아도 계속 이럴까?” 불안한 게 당연해요. 결론부터 말하면 연차가 쌓인다고 태움이 자동으로 사라지진 않지만, 업무 숙련도와 관계망이 생기면서 부당하게 갈굼당하는 빈도는 줄어드는 경우가 많아요.
다만 태움은 교육이 아니라 조직 문화와 개인의 문제라서, 연차 높은 사람에게도 다른 방식으로 이어질 수 있어요. 심하게 몰아붙이다가 갑자기 친한 척하는 태도도 혼란스럽고요. 그럴 땐 감정적으로 휘말리기보다 업무 지시·피드백은 기록하고, 부당한 언행은 날짜·상황·증인을 남겨두세요. 믿을 만한 선배나 관리자에게 구체적으로 상담하는 것도 필요해요. 계속 버티는 게 답은 아니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