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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의 와와
3시간 전

병원 선택

남원의료원
- 2030년부터 남원 국립의전원 개교
- 내년부터 국립중앙의료원 남원병원으로 변경(보건복지부 소속)
- 건물 리모델링해서 완전 깨끗!! 단계적으로 500병상까지 늘릴 예정 현재는 248정도
- 안정성, 일이 편함, 중증도 낮음
- 초임 연봉 5100..?
- 기숙사 1인실 무료/ 주변에 있는 거 0..

원광대
- 상급종합
- 월급 300대
- 기숙사 없음

고민:
남원은 근무환경이 편해서 오래 다니기 좋을 것 같음. 근데 환자 중증도가 낮다 보니 여기서 경력을 쌓으면 나중에 다른 병원으로 이직하기 어렵거나 이직하더라도 적응하기 힘들 것 같음.
그래서 남원에 간다면 계속 다니거나 다니면서 공무원이나 공기업 준비를 하게 될 것 같음.
반면 원광대는 상급종합병원이라 힘들겠지만 임상 경험을 제대로 쌓을 수 있고, 나중에 이직할 때도 선택의 폭이 넓을 것 같음.
이제 막 임상에 발을 들이는 시점인데 처음부터 편한 병원에 가는 게 맞나 싶음. 그렇다고 굳이 힘든 병원에 가서 고생할 필요가 있나 싶기도 함.
특히 남원은 내년에 국립중앙의료원 남원병원으로 전환될 예정이고 이후 기졸자로 지원하려면 300병상 이상 병원에서 3년 이상의 경력이 필요하다고 함. 그래서 신규인 지금이 들어가기 가장 쉬운 기회인 것 같음. (현재 서울중앙의료원 기준 추후 남원이 채용 방식을 따라갈지는 미정)
결국 남원에 가면 나중에 이직할 때 후회할 것 같고 원광대에 가면 좋은 근무환경에 오래 다닐 수 있는 기회를 놓치는 것 같아서 고민됨.
면접이 겹쳐버렸는데 어딜갈지 매일매일 생각이 바껴요… 추천받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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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탈 와와
3시간 전
둘 다 장단점이 너무 분명해서 흔들릴 만해요. 제 기준에는 “3~5년 뒤에도 남원에 남고 싶은가”가 핵심이에요. 남원에서 안정적으로 오래 다니며 공공의료·공무원·공기업 방향까지 열어두고 싶다면 신규 입사는 좋은 기회일 수 있어요. 다만 중증도와 케이스 경험은 부서에 따라 꼭 확인해보세요. 응급실, 수술실, 중환자 관련 부서 경험이 가능하다면 우려를 일부 줄일 수 있어요. 반대로 아직 진로가 확실하지 않고, 임상역량과 향후 이직 선택지를 넓히고 싶다면 원광대가 더 안전한 선택이에요. 처음 2~3년의 교육 체계와 케이스 경험은 나중에 꽤 큰 자산이 되거든요. “편한 곳이라 후회”보다 “내가 원하는 경력이 없는 곳이라 후회”하는 경우가 많아요. 남원을 선택한다면 장기근속 의지가 있을 때, 원광대를 선택한다면 향후 선택지를 확보하고 싶을 때 추천해요. 전환 일정·채용 조건은 공식 공고로 꼭 다시 확인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