높은 성적 유지하고싶어? 3학년 언니, 누나가 알려줄게!🙈

제가 학교생활 3년 하면서 느낀 성적 관리 팁입니다☺️ 지금 제가 3가지 팁을 알려드릴게요👀

1. 저학년 때 성적 잘 받기
지금 3학년이 되어 보니 특히 1학년 때 성적 잘 올릴 수 있어요. 전공보다 교양을 많이 듣거든요. 다들 열심히 하는 전공은 성적 받기 어려울 수 있으니 교양이라도 꼭 A+을 받아서 성적을 받자고요!😆 저학년 때 얻은 높은 성적은 나중에 고학년 때 어느정도 커버가 된답니다..ㅎㅎ

“1학년 때 놀자”는 말도 완전 찬성이지만 그래도 ⭐️성적 챙기면서 놀자⭐️라고 말해주고 싶어요. 저는 1학년 때 성적 잘 받는다고 “그냥 놀아~”라는 말 많이 들어서 진째 놀았는데 성적은 개판이었다능…놀 때는 놀아도 공부는 공부입니다👀 지나가면 되돌릴 수 없서요.🥹

학년이 오를수록 원래 잘하던 친구들은 더 잘하려고 하고 열심히 하는 친구들도 많아요. 주위에 열심히 안 하는 친구들은 없습니다.

2. 교양 최대한 듣기
우선 저는 교양을 최대한 들었어요. 학점이 조금 낮더라도 교양으로 성적 잘 받으면 어느정도 이 아이가 저의 평균 학점을 올려주더라고요.

제가 아는 한 선배는 1-2학년 때 너무 놀아서 성적 올리려고 계절학기 꽉 채워서 수업 듣고 성적 올리는 선배도 있었습니다.

다만 자세하진 않지만 전공만 보는 병원도 있고 전체 학점(교양 포함), 등수, 백분율 등 보는 병원도 있다고 합니다. 나중에 어떻게 될지 모르니 올릴 수 있는 기회가 있을 때 빠짝 올리자고요!😎

3. 실습 과목 잘 받기
3학년부터 하는 병원 실습! 우선 실습은 대부분의 교수님께서 성적을 잘 주시려고 하는 걸로 알고 있어요. 그래서 대부분 성적 잘 받더라고요..하지만! 다른 학생들 잘 받을 때 저희도 잘 받아야지 않겠어요? 제가 팁을 알려드릴게요*^^*!

실습은 병원에서 주는 점수가 가장 높은 것으로 알고 있어요. 때문에 당연히 병원에서 열심히 해야 해요. 태도 항목 중요합니다! 선생님들 바쁘셔서 잘 안 보는 것 같지만 정말 보고 계시더라고요… 그러니 밤샘 등 해서 컨디션 저조한 상태로 실습하지 말고 컨디션 챙기면서 실습하자고요☺️

다만 성적이 나뉘는 건 의학용어, 술기 등으로 성적이 나뉜다고 보면 돼요. 케이스의 경우 교수님께서 피드백을 주시니까 다들 잘 써와서 의학용어, 술기 등으로 많이 성적이 나뉘더라고요.

실습 정말 바쁘지만 작은 점수 하나하나 구멍 안 만들어야 성적 챙길 수 있어요!(특히 상대 평가는 더욱이요..) 힘들겠지만 평가항목이니 놓치지 말자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