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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빔밥
공주대학교
7월 29일

간호 편입생의 편입 도전기 3편

SN 소통방
안녕하세요! 널스빌리지 앰버서더 비빔밥입니다🍛
오늘은 마지막 제 3탄, 어떻게 편입 면접을 준비했는지 말씀 드리겠습니다!

여러분들이 알아야할 점! 학교마다 면접 질문이 대부분 비슷합니다. 하지만 조금 더 간호지식을 요구하는 학교들이 있어요. 그래서 전공면접을 준비합니다!

면접에서 가장 많이 물어보는 것은 지원동기, 학업계획, 졸업 후 목표, 간호사의 자질 같은 것입니다. 상당히 많은 학교에서 면접 초반에 물어보므로 꼭 준비해가시는 것을 추천드려요❤️

또, 본 학교를 오기 위해 어떠한 노력을 하였는지 물어보는 학교도 있는데요. 그런 경우에는 면접 전 학교/학과 사이트를 들어가 인재상을 봅니다. 인재상을 파악한 후 ‘본교의 ~~한 인재상에 맞게 ~~~한 활동을 하였습니다.’ 이런 식으로 답변하시면 됩니다!

제가 가장 도움되는 활동을 말씀드리지 않았는데요, 바로 스터디입니다! 저는 10월 말부터 2월 초까지 면접 스터디를 운영했습니다. 맨 처음에는 각 학교 별 질문 기출을 모아서 정리를 하고, 매주 답변할 질문을 몇 개 정해서 서로 피드백 을 했습니다. 여러분의 지역이 어디든 상관 없어요, 우리에겐 온라인 회의어플(Zoom, Google meet, 네이버 웨일온 등)이 있답니다! 저도 비대면으로 진행했고 다들 편입에 성공하여 좋은 친구 관계로 이어졌답니다 ㅎㅎ 스터디원을 구하는 법은 네이버 카페 ‘독편사’에서 하시면 될 것 같아요! 저는 거기에서 구했습니다.

마지막으로 전공면접에 대해 말씀드리려고 합니다. 상당히 많은 수의 학교는 교양 면접을 보는데요. 지거국과 상위권 학교는 전공면접 또한 보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그 해의 간호보건 쪽과 가장 관련된 이슈를 먼저 살펴보는 것을 추천합니다. 저는 코로나에 관한 질문을 많이 준비했었어요! 그리고 ‘전공면접’인 만큼 1,2학년이 배우는 생물학, 간호학개론 등의 공부를 어느정도 하고 가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지금까지 저의 편입 스토리를 전해드렸는데, 도움이 되셨으려나 모르겠네요! 다음에 또 공유하고 싶은 유용한 정보가 있다면 글을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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