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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에 오래 살 사람이고 탈임상 안할 사람들에게는 괜찮은 병원.
부서 및 직무
비공개
연차
3년차
근무형태
비공개
고용형태
비공개
취업
비공개
단점
업무량이 많다. 업무량에 비해 적다고 느껴지는 월급..
급여 및 복지
급여로만 보면 그래도 만족스럽지만 업무대비는 낮음.(일반병동기준) 병상가동률 높이기 위해 퇴원 보내면 입원 or 전동 받고 정말 미친듯한 입퇴원이 이루어짐. 업무강도도 정말 높다.. 일반병동 기준 간호조무사들 보조 인력 없고 간호학생이 있어서 그나마 다행인데 이마저도 없으면 정말 바쁘다.
복지제도는 다른 병원이랑 비슷 할 것 같다. 나이트 간식비 제공, 복지포인트제공, 직원가족 병원비 감면..?? 이정도 말고는 좋다! 라고 느껴질만한건 없었음
근무 환경
업무량 정말 많다. 환자 중증도도 높고 업무량도 많고 일하다 보면 녹초 되고 너무 일이 믾아 지다 보니 짜증이 그냥 몸에 배여버림. 식사는 일하다 보면 그냥 입맛이 떨어진다… 먹고 싶지가 않아진다.. 휴식은 없다. 출퇴근 시간은 딱히 눈치는 안 주는 편. 그냥 자유롭다
병원 문화
간호사 문화는 병바병인듯. 글쓴이 병동은 분위기 좋아서 본 병동 분위기는 5점 이지만 살벌한 병동은 살벌하다고 들음..ㅎㅎ 하지만 대체적으로 막내들이 해야하는 일 명칭이 정확하게 있음.. 의료진 문화는 의바의인데 간호사 존중하는 의사는 분명 있다. 코멘트 달아달라고 하면 달아주는 의사도 있고 정말 좋은 사람도 있다. 하지만 안그런 사람도 있다. 정말 일 안하고 떠먹여 줘야 하는 의사도 있음.. 간호사를 아래로 보는 사람도 있고 딱히 수평적이라고 느껴진적은 얼마 없음…
생활 환경
전주권내에 본가가 있으면 다니기 좋지만 그런게 아니면 매리트가 없다. 면접시 본 병원 단점에 대해 질문하면 기숙사 없다는게 단점으로 지적되서 나오는데 딱히 기숙사 지을 생각은 없어보인다.. 하지만 대학 근처라 자취할 방은 많기 함! 교통은 생각보다 좋지는 않음. 버스가 다니기는 하지만 대학병원치고는 버스가 별로 없음.. 주요시설은 조금만 걸어가면 전북대여서 딱히 부족한 시설은 없다!
역량 개발
이부분은 입사한지 5년도 안되어서 잘은 모름.. 승진은 연차가 쌓이고 하다 보면 하는 것 같음. 교육은 코로나 이전은 온라인 교육 위주였는데 코로나 풀린후는 오프라인도 많이 추진한다.. 오프라인 교육으로 전환되면 되도록이면 들어야 한다해서 약간 강압성이 느껴진다..ㅎㅎ
병원 비전
전북권내 국립대학병원이라는 매리트 빼고는 딱히 느껴지는 것이 없다.. 평간호사여서 더 이렇게 느낄수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