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시의료원
인천 동구 · 종합병원
"다른 좋은 선택지는 많다"
오래 다니면 좋다는 이야기는 있지만 오래 다닐수 없는 구조고 오래 다니고 싶다는 생각이 들지 않는 병원.
- 부서 및 직무병동
- 연차3년차
- 근무형태교대근무
- 고용형태정규직
- 취업신규 취업
장점
육아휴직 잘돼있다, 오프많다. 호봉제라 오래 다니면 좋다고한다
단점
>오프가 많은 것 외에는 장점이 크게 느껴지지 않았습니다. >문제가 생기면 대부분 간호사에게 책임이 돌아오는 분위기입니다. >환자 수가 많아 환자 파악 자체가 쉽지 않습니다. >연차가 높은 간호사가 많아 신규·저연차가 적응하기 힘든 부분이 있습니다. 직접적인 태움이라고 하기에는 애매하지만, 은근히 눈치를 주거나 압박하는 분위기가 있고 정작 본인들은 그것을 태움이라고 생각하지 않는 경우도 있습니다. >업무량과 책임에 비해 급여가 상당히 아쉽습니다. >환자 상태나 응급상황처럼 반드시 확인이 필요한 일도 아니고, 사소한 일까지 퇴근한 직원에게 연락해서 확인하는 문화 >팀간호의 단점만 쏙쏙골라 만든 팀간호.. >팀간호라고 하지만 실제 인력은 충분하지 않은 느낌입니다. >불필요하게 느껴지는 전산·교육·서류 업무가 많습니다. >간호간병통합서비스 병동인데 환자 중증도가 높은 편이고 콜벨도 굉장히 자주 울립니다. >간호 관련 부서는 많은데 정작 병동 인력이 부족하다고 느껴집니다. QPS, 교육팀 등 간호사로 구성된 부서는 여러 곳이 있지만, 정작 환자를 직접 보는 병동에서는 인력이 부족한 느낌을 받을 때가 많았습니다. >병동에서 담당하는 진료과가 많습니다. >병동의 책임 범위가 지나치게 넓게 느껴집니다. 직접적인 원인이 간호사에게 있지 않은 상황에서도 결과적으로 간호사가 설명하고 책임져야 하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기숙사 환경도 기대에 미치지 못했습니다. >업무 중 감정적으로 힘든 상황을 자주 접합니다. 근무하면서 화를 내거나 소리를 지르거나, 욕을 하는 간호사, 물건을 던지는 등 심하게 스트레스를 표출하는 동료들도 있었고, 이런 분위기에서 같이 근무하는 것 자체가 상당히 숨막히게 느껴질 때가 있었습니다. >오프가 많다는 점 때문에 워라밸이 좋다고 이야기하는 분들도 있지만, 개인적으로는 교대근무 자체의 피로도와 업무강도까지 고려하면 정말 워라밸이 좋은지는 의문이었습니다. 특히 오래 근무한 올드 선생님들이나 원무·물리치료·외래 등 교대근무가 아닌 직군에서 느끼는 워라밸과 병동 저연차 간호사가 느끼는 워라밸에는 현저한 수준의 차이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저연차의 실수가 교육의 대상이 아니라 올드들의 안줏거리가 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물론 문제가 발생했을 때 전체적으로 공유하고 교육하는 것 자체는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실제로는 '어떤 문제가 발생했고 어떻게 개선할 것인가'에 초점을 맞추기보다는, 누가 실수했는지를 사실상 드러내거나 해당 직원을 간접적으로 지적하는 듯한 방식으로 전달되는 경우가 있었습니다. 특히 이런 식으로 저격의 대상이 되는 경우는 대부분 저연차인 경우가 많아, 신규나 저연차 입장에서는 실수 자체보다 실수 이후 조직에서 어떻게 다뤄질지에 대한 부담이 더 크게 느껴질 수 있습니다. 결론적으로 출퇴근 거리, 거주지 등 개인적인 사정 때문에 이 병원을 선택해야 하는 게 아니라면, 굳이 여기서 버틸 이유가 있나 싶습니다. 오프가 많다는 장점 하나만 보고 들어가기에는 환자 수, 업무 범위, 책임 소재, 조직 분위기, 전산·서류 업무, 교대근무에 대한 보상 등을 종합적으로 감수해야할것이 많습니다. 특히 저연차 간호사, 신규간호사의 경우 '오래 다니면 편해진다'는 말보다는, 오래 다닐 수 있을 만큼 현재의 업무환경과 조직문화가 괜찮은지를 먼저 생각해보고 지원하는 것을 권합니다. 개인적으로는 오프가 많은 것과 내가 행복하게 일할 수 있는 것은 전혀 다른 문제라는 깨닳음을 얻었고, 사람에 대한 깊은 환멸과 회의감을 느끼게 된 시간이었습니다.
연봉
- 연봉5,000 만원
- 월실수령300 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