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서울병원

서울 강남구 · 상급종합

병원총평

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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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동 분위기가 대체적으로 좋다. 분업화도 잘 되어있고 전산도 직관적이며 전체적으로 간호사를 편하게 하려고 노력하는 느낌.

삼성이라는 네임밸류, 네임밸류에 걸맞는 병원의 분업도와 문화가 괜찮다. (물론 신규땐 힘들다.) 배우려는 의지만 있으면 간호관련 인터넷강의, 오프라인 강의가 많아 신규간호사로서 성장의 발판이 되는 곳이기도 함.

타 병원보다 월급이 적다. 기숙사, 연금 때면 월급이 300이 안넘을때도 종종 있음. 삼성이 이래도 되나! 라고 컴플레인 거는 환자 가끔 있음.

4.0

분기별 성과급(추석,설,3,7월) 복지포인트(총 100만원), 근무에따라 290~330, 기숙사 19만원, 구내식당 3500원, 마사지, 무료 헬스장 등

5.0

중증도가 높은 만큼 업무강도가 높습니다. 일반병동 기준 12명의 환자를 보며 신규간호사 기준 1시간 일찍 출근, 퇴근은 스테이블한 경우 칼퇴가능, 식사는 중앙선생님이 백 봐주면서 최대한 챙겨줍니다.

5.0

간호사끼리의 분위기도 좋고 의사-간호사 상호존중도 지켜지는 편(진리의 부바부, 사바사...) 동기들 말로는 거의 태움은 당하지도, 보지도 못했다고 한다.

5.0

기숙사는 낡은 편이나 서초 땅에서 19만원으로 살아가는 건 크나큰 축복입니다..! 기숙사가 많이 비어있어 오래살면 3~4년도 살 수 있다는 후문, 셔틀도 여유롭게 있어서 교통비,거주비를 많이 아낄 수 있다.

5.0

신규간호사 기준 3,6,12개월 후 교육이 계속해서 있으며 병동 내에서도 시험, 교육 등이 끊이지 않는다는 장점이자 단점이 있다. 연차가 쌓이면 대학원 및 해외 연수의 기회도 열려있다.

5.0

삼성이 망하지 않으면 우리 병원도 망하지 않는다라는 생각..? 시스템적으로도 의견을 받아드리려고 적극 노력하나 가끔 간호사가 더 힘들어지는 경우도 있다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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