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08 작성
은평성모병원
서울 은평구 · 종합병원
"간판은 크지만 사람을 지치게 하는 곳. 외형은 대학병원급이지만, 운영과 문화는 그만큼 체계적이지 않고, 인력·대우 측면에서 간호사 존중이 부족했던 곳."
신규 시절엔 인계 못 줬다고 공개적으로 소리를 질렀고, 1년 차가 되자 ‘태우려고 해도 안 태워진다’는 비아냥을 들었다. 인계는 제대로 넘겨주지 않으면서, 내가 안 했다고 뒤집어씌우는 일도 있었다. 잘못은 신규, 후배간호사들한테 떠넘기고 책임은 회피하는 분위기에 점점 지쳐갔다
- 부서 및 직무중환자실
- 연차2년차
- 근무형태교대근무
- 고용형태정규직
- 취업신규 취업
장점
새 건물, 넓은 시설 간호사실이 나름 쾌적하고 병동의 인테리어나 조명들이 화사함
단점
신규를 ‘미래 인력’이 아니라 ‘단기 소모품’처럼 대함 병원 차원의 간호사 복지와 존중이 부족 업무 효율보다 위계질서가 우선시 스트레스 관리나 심리 지원 제도가 없음 신규가 실수하면 해당 내용 부풀려 부서 전체에 소문냄
연봉
- 연봉 평균4,300 만원
- 월실수령 평균320 만원
급여 및 복지
연봉 초봉치곤 나쁘지 않음
수습기간 3개월간 월급 작다고 느낄 수 있음
정근수당 및 명절수당 있음
ICU는 2나이트 2오프 기본임
근무 환경
중환자실·응급실·수술 관련 부서는 처치·기록·보고까지 촘촘히 요구돼서 신체적 피로뿐 아니라 정신적 압박 큼
병동 기준으로 간호사 1명당 환자 7~10명 수준인 경우가 많고, 중환자실은 1:2~1:3 배정이 일반적
정시퇴근 쉽지 않음(특히 신규)
병원 문화
환자 중증도는 확실히 대학병원급, 인력은 빠듯, 잔업은 구조적으로 불가피
표준 매뉴얼이 있어도 실제로는 개인 스타일이 우선된다.
문제 발생 시 원인 분석보다 개인 비난으로 끝나는 경우가 많다.
생활 환경
주거 별로 병원 앞 오피스텔 자취시 월 70-80만원은 그냥 지출됨
주변에 할 게 없음 놀고 싶으면 시내로 나가야 함
역량 개발
교육전담 간호사 제도가 있어서 독립 후 1년간은 케어 받으나 매 근무마다 지원이 오는 건 아님
전문성 향상은 개인의 노력에 더 영향받음
병원 비전
신규·저연차가 실무 감각을 빠르게 익히는 데는 좋은 환경이지만, 오래 근무하며 전문성을 체계적으로 확장하는 환경은 부족하다는 평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