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의료원
강원 원주시 · 종합병원
"원주에서 정년까지 안정적으로 일하고 싶다면 추천, 하지만 초봉은 각오해야 함"
젊은 간호사보다는 장기근속을 목표로 하는 사람에게 적합한 병원. 공공의료기관답게 고용안정성은 확실하고, 실제로 정년퇴직하는 선배들을 많이 봤음. 태움 문화가 없고 동료들이 대체로 친절해서 근무 분위기는 타 병원 대비 훨씬 좋은 편임. 다만 초봉이 충격적으로 낮아서 처음 급여명세서를 받았을 때 당황했던 기억이 있음. 호봉제라 매년 임금이 오르긴 하지만, 고연차와 저연차 간 급여 격차가 심해서 불합리하다고 느낄 때가 많았음. 중증도가 낮은 환자들이 대부분이라 업무 강도는 상급종합병원에 비해 확실히 낮지만, 그만큼 전문성을 기르기엔 한계가 있었음
- 부서 및 직무비공개
- 연차5년차
- 근무형태비공개
- 고용형태비공개
- 취업비공개
장점
무엇보다 칼퇴근이 가능하다는 점이 가장 큰 장점임. 오버타임이 거의 없고 연차도 눈치 안 보고 자유롭게 쓸 수 있어서 워라밸은 확실히 보장됨. 육아휴직도 당연하게 사용할 수 있는 분위기고, 실제로 복직한 선배들도 많음. 병원 밥이 맛있어서 식대 걱정은 안 해도 되고, 최근 신축 건물도 완공되어 근무환경이 더 좋아질 예정임. 무엇보다 태움이 전혀 없고 선배들이 친절해서 신규 때 적응하기 수월했음. 공무원 임금체계를 따르는 호봉제라 매년 자동으로 임금이 인상되고, 노조가 있어서 근로조건 개선을 위한 협상도 정기적으로 이루어짐
단점
초봉이 정말 낮아서 생활비 걱정이 될 정도였음. 같은 지역 개인병원보다도 급여가 적어서 경력직들도 입사 후 급여 보고 바로 퇴사하는 경우를 여러 번 봤음. 고연차가 너무 많아서 승진이 막혀있고, 컴퓨터를 제대로 다루지 못하는 선배들 때문에 저연차가 업무를 떠안는 경우가 빈번함. 시스템이 구식이고 변화를 거부하는 분위기라 효율적인 업무 처리가 어려움. 간호학생 실습생이 없으면 병동이 제대로 안 돌아갈 정도로 인력이 부족한데도 충원은 제대로 안 됨. 시간외수당이나 야간수당도 제대로 안 챙겨주려고 해서 노조와 자주 마찰이 있었음
연봉
- 연봉 평균3,400 만원
- 월실수령 평균270 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