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 지역 유일의 1000병상 규모 종합병원으로 외상지정병원까지 운영하며 안정적인 고용과 다양한 임상 경험을 쌓을 수 있음. 신규 간호사들에게는 바쁜 환경 속에서 빠르게 실무를 익힐 수 있는 장점이 있으나, 기본급이 100만원대 초반으로 매우 낮고 나머지를 수당으로 채워 겨우 최저시급을 맞추는 수준임. 주6일 근무에 듀티가 매우 빡세고, 2주마다 CS교육과 병원 이념 암기, 구호 제창 등 군대식 조직문화가 강하게 남아있음. 나이트 근무와 오버타임이 일상이며, 퇴근 시간인 5시에는 절대 퇴근할 수 없는 분위기가 형성되어 있음
지역 내 최대 규모 병원으로 고용 안정성이 높고 망할 걱정이 없으며, 환자가 많아 다양한 케이스를 경험하며 간호 실무를 빠르게 습득할 수 있음. 외상지정병원으로 응급 및 중증 환자 간호 경험을 쌓기에 유리하고, 경력 인정 면에서도 타 병원 이직 시 유리함. 직원 식당이 1,500원으로 매우 저렴하고, 병원 내 카페가 있어 편의시설은 나쁘지 않으며, 안동 지역 내 출퇴근 버스를 운행함. 임금협의회를 통해 매년 급여 인상이 이루어지고 있으며, 적응하면 동료들 간 정이 많고 끈끈한 관계를 형성할 수 있음
기본급이 100만원대로 극도로 낮아 대부분을 수당으로 채워 겨우 최저시급 수준을 맞추는 급여 구조로, 편의점 야간 알바보다 못하다는 자조가 나올 정도임. 주6일 근무에 듀티가 매우 빡세고, 카운트 업무로 1시간 이상 퇴근이 지연되는 일이 빈번하며, 5시 정시 퇴근은 불가능한 분위기임. 신입 워크숍이라는 명목으로 1주일간 휴대폰 없이 군대식 훈련을 받아야 하고, 2주마다 CS교육에서 구호를 악을 쓰며 외쳐야 하는 등 시대착오적 조직문화가 만연함. 연차 높은 선배들의 텃세와 태움이 심하고, 고년차 직원들이 업무를 후배에게 떠넘기는 관행이 있으며, EMR 시스템도 구식이라 업무 효율성이 떨어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