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일 규모 대비 급여 수준이 나쁘지 않은 편이며, 각종 수당과 기숙사 제공 등 기본적인 처우는 갖춰져 있음. 정시 출퇴근이 대체로 지켜지고 회식 강요가 없어 워라밸을 어느 정도 보장받을 수 있음. 하지만 신규 간호사를 위한 체계적인 교육 시스템이 부족하고, 바쁜 병동에서는 오버타임이 빈번하게 발생함에도 추가 수당이 제대로 지급되지 않는 경우가 있음. 병원이 계속 확장되고 있어 성장 가능성은 있으나, 그 과정에서 직원들의 업무 강도가 높아지고 있으며 이직률도 높은 편임
월급과 각종 수당이 타 병원 대비 준수한 수준으로 지급되며, 특히 기숙사를 1인 1실로 제공하여 타지역 간호사들의 주거 부담을 덜어줌. 병동 분위기가 전반적으로 자유로운 편이고 태움 문화가 거의 없어 동료 간 관계에서 오는 스트레스가 적음. 정시 퇴근이 비교적 잘 지켜지는 편이며 야근이나 회식 강요가 없어 개인 시간을 보장받을 수 있음. 직원 식당의 중식과 석식이 저렴한 가격에 제공되고, 간단한 외래 진료 시 진료비가 무료인 점도 소소한 장점임
신규 간호사를 위한 프리셉터십이나 교육 프로그램이 제대로 갖춰지지 않아 주먹구구식으로 업무를 익혀야 하는 경우가 많음. 인력 부족으로 인해 듀티가 빡빡하게 짜이고, 바쁜 시기에는 오버타임이 잦지만 추가 수당이 제대로 지급되지 않음. 직원 주차장이 부족하여 출근 시마다 주차 자리를 찾느라 스트레스를 받으며, 직원 휴게실 등 간호사를 위한 편의시설이 부족함. 대체공휴일 적용이 제대로 되지 않고, 명절 상여금이 타 병원에 비해 현저히 적어 직원들의 사기가 저하됨. 오래된 시설과 장비들이 제때 교체되지 않아 업무 효율성이 떨어지는 경우가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