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차
25.09 작성

강동경희대학교병원

서울 강동구 · 종합병원

병원총평
3.0

"첫 병원으로 꽤 괜찮았음. 간호부가 좀 약한 느낌."

고덕역에서 도보 10-15분 거리로 접근성은 양호한 편임. 대학병원 브랜드와 의료비 할인(본인 50%, 가족 30%) 등 기본 복지는 탄탄하나, 부서별로 근무환경과 문화 차이가 크게 나타남. 연봉은 상급종합병원 수준으로 괜찮은 편이며, 초과근무나 당직 수당도 제대로 지급됨. 신규간호사 교육은 1주일간 이론교육 후 2개월간 프리셉터 배정으로 체계적인 편이지만, 병동에 따라 태움 문화가 존재하는 곳도 있음. 특수파트는 별도 수당 없이 병동과 동일한 급여 체계로 운영되며, 마취과의 경우 나이트 근무가 6주에 3회 정도로 부담이 적은 편임

  • 부서 및 직무
    비공개
  • 연차
    3년차
  • 근무형태
    교대근무
  • 고용형태
    정규직
  • 취업
    신규 취업

장점

의료비 할인 혜택이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며, 한방 진료나 제품도 직원 할인이 적용됨. 신규 교육 시스템이 체계적으로 갖춰져 있어 첫 병원으로는 적합함. 병동 근무 시 나이트 없는 곳도 있어 워라밸 조절이 가능하고, 간호 업무가 명확히 구분되어 있어 역할 혼선이 적음. 페이는 타 대학병원 대비 높은 수준이며, 시간외 수당이나 당직 수당도 정확히 계산되어 지급됨. 부서에 따라 다르지만 전반적으로 직원 간 친목이 좋고 선후배 간 자문 구하기가 용이한 분위기가 형성되어 있음

단점

병원 시설과 의료기구가 노후화되어 있고, EMR 시스템이 복잡하여 업무 효율성이 떨어짐. 부서별로 분위기 편차가 심해 일부 병동에서는 태움 문화가 여전히 존재하며, 오래된 직원들의 텃세가 느껴지는 경우도 있음. 간호부의 병원 내 지위가 약해 타 부서와의 협업 시 어려움을 겪기도 함. 주차 문제가 심각하여 나이트 근무 외에는 주차가 어렵고, 특수파트 근무자에게 별도 수당이 없어 형평성 문제가 제기됨. 직원 식당의 질이 떨어져 영양 면에서도 부실한 편임

연봉

  • 연봉
    4,300 만원
  • 실수령액
    320 만원

급여 및 복지

3.0

근무 환경

3.0

병원 문화

3.0

생활 환경

3.0

역량 개발

3.0

병원 비전

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