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남권원자력의학원원자력병원
부산 기장군 · 종합병원
"적당히 괜찮은 급여와 복지. 가늘고 길게 오래 다니기에 괜찮은 거 같아요."
확실히 타 대학병원 대비 초봉이 높고 호봉 상승률도 좋아 경제적으로는 만족스러웠음. 특히 신입 시절 업무 강도가 상대적으로 낮아 차근차근 실무를 익힐 수 있었던 점이 좋았음. 하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고연차 간호사들이 너무 많아 승진이나 발전 기회가 제한적이었고, 보수적인 조직 문화로 인해 새로운 시도나 개선이 어려웠음. 암 전문 병원이라 항암 환자와 수술 환자를 주로 봤는데, 환자들의 순응도가 높아 간호 업무 자체는 수월했지만 다양한 임상 경험을 쌓기엔 한계가 있었음. 무엇보다 퇴사자가 많아 3교대 듀티가 정말 힘들었고, 오버타임도 일상이었음
- 부서 및 직무비공개
- 연차3년차
- 근무형태비공개
- 고용형태비공개
- 취업비공개
장점
월급 면에서는 정말 만족했음. 대학병원 수준의 연봉을 받으면서도 업무 강도는 상대적으로 낮았고, 호봉이 꾸준히 올라 경력이 쌓일수록 처우가 좋아짐. 복지포인트 제도가 있어 문화생활비 지원도 받을 수 있었고, 노조가 탄탄해서 직원 권익 보호가 잘 되는 편임. 부서에 따라 다르지만 대체로 태움 문화가 적어 신입 때 적응하기 수월했음. 환자군이 암 환자 위주라 장기간 보는 환자들이 많아 라포 형성이 잘 되고, 환자 순응도가 높아 투약이나 처치 시 협조적이었음. 구내식당이 2500원으로 저렴한 편이고, 연차 사용도 조율만 잘하면 눈치 보지 않고 쓸 수 있었음
단점
고연차 간호사들이 너무 많아 일종의 고인물 천국이었음. 일 안 하는 사람은 정말 안 하는데도 제재가 없고, 보수적인 조직 문화로 개선이나 변화가 거의 없었음. 3교대 스케줄이 정말 극악이었는데, 퇴사자가 많아 남은 인원이 듀티를 메꿔야 해서 오프도 제대로 못 쉬는 경우가 많았음. 정시 출근은 하지만 퇴근 시간은 보장되지 않아 차팅이나 인계 때문에 거의 매일 오버타임했음. 병동 시설이 낙후되어 있고 교통편도 불편한 위치라 출퇴근이 힘들었음. 간호조무사나 학생 간호사 지원이 없어 잔심부름까지 다 해야 했고, 부서별 업무량 편차가 심해 바쁜 곳은 정말 살인적이었음. 구내식당 밥맛이 별로라 오히려 밥 먹고 나면 더 지쳤음
연봉
- 연봉 평균4,300 만원
- 월실수령 평균320 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