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 3차병원으로서 초봉이 높고 노조 파워가 강해 복지 혜택이 우수함. 홀수달마다 상여금이 지급되고 명절 상여금도 100만원씩 나오는 등 금전적 보상은 확실함. 신규 간호사 교육에 많은 투자를 하고 있어 프리셉터 제도가 잘 갖춰져 있고, 업무 적응 기간도 충분히 주는 편임. 다만 병원이 산 중턱에 위치해 있어 접근성이 매우 떨어지고, 셔틀버스는 항상 만원이라 출퇴근 스트레스가 상당함. 부서별로 분위기 편차가 크고, 일부 부서는 보수적인 문화와 위계질서가 강하게 남아있음
연봉 수준이 타 병원 대비 확실히 높은 편이며, 특히 신입 간호사 초봉이 경쟁력 있음. 프리셉터 제도를 통한 체계적인 신규 교육이 강점이며, 병원 시스템 적응을 위한 충분한 교육 기간을 보장함. 노조가 활발하게 활동하여 간호사 권익 보호가 잘 되고 있으며, 칼퇴근 문화가 정착되어 있어 오버타임이 거의 없음. 휴가 사용도 자유로운 편이고 휴가 장소 지원 같은 독특한 복지 혜택도 제공됨. 업무량은 많지만 그만큼 다양한 케이스를 경험할 수 있어 임상 실력 향상에 도움이 됨
병원 위치가 산 중턱이라 대중교통 접근성이 매우 떨어지며, 직원 주차공간이 턱없이 부족해 자차 출퇴근도 어려움. 셔틀버스는 배차 간격이 길고 항상 만원이라 출퇴근 시간대 스트레스가 극심함. 3교대 근무로 인한 워라밸 붕괴는 피할 수 없으며, 환자 수가 많아 업무 강도가 상당히 높음. 부서마다 분위기가 천차만별이고, 일부 과는 전공의 없이 PA만 있어 간호사 업무 부담이 가중됨. 병원 시설이 노후되어 있고 원내 편의시설도 부족한 편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