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차
25.09 작성

서울특별시서남병원

서울 양천구 · 종합병원

병원총평
3.0

"안정적이나 수직적인 조직문화. 다른 병원들처럼 인력 갈아서 굴려짐. 큰 기대 없이는 다닐만함."

서울 외곽에 위치한 시립병원으로 3년간 근무했음. 안정적인 고용과 괜찮은 복지가 있지만, 경직된 조직문화가 발목을 잡음. 신규 간호사들이 경력을 쌓기 위한 디딤돌로 여기는 경우가 많았고, 실제로 이직률도 높은 편임. 환자 중증도가 상급종합병원보다 낮아 업무 강도는 상대적으로 나은 편이지만, 병동별 업무량 편차가 심함. 특히 이대 출신 위주의 파벌 문화가 뿌리 깊게 자리잡아 승진이나 부서 이동에 큰 영향을 미침

  • 부서 및 직무
    비공개
  • 연차
    3년차
  • 근무형태
    교대근무
  • 고용형태
    정규직
  • 취업
    신규 취업

장점

시립병원 특성상 고용 안정성이 보장되고 육아휴직 사용이 자유로움. 간호등급이 1~2등급으로 유지되어 환자 대비 간호 인력이 적절한 편임. 연차 사용이 비교적 자유롭고 나이트 근무 후 오프가 보장됨. 복지카드가 개인별로 지급되며 구내식당 식사 질도 양호함. 노동조합이 있어 최소한의 권익은 보호받을 수 있고, 상급종합병원 대비 환자 중증도가 낮아 신규 간호사가 업무를 익히기에 적합함. 시설이 깨끗하고 셔틀버스 운행으로 출퇴근 편의를 제공함

단점

병원 위치가 서울 외곽이라 교통 접근성이 매우 떨어지고 주변 편의시설이 부족함. 수직적이고 경직된 조직문화로 간호사를 소모품처럼 대하는 관리자들이 많음. 이대 출신 중심의 파벌 문화가 심각해 능력보다 인맥이 승진을 좌우함. 나이트 수당이 타 병원 대비 적고 오버타임 수당 신청이 사실상 불가능함. 병동별 업무량 차이가 극심해 특정 병동은 과도한 업무에 시달림. 정부 보조금 의존도가 높아 연봉 인상률이 낮고 전반적인 처우 개선이 더딤

연봉

  • 연봉
    4,600 만원
  • 실수령액
    340 만원

급여 및 복지

3.0

근무 환경

3.0

병원 문화

2.0

생활 환경

3.0

역량 개발

2.0

병원 비전

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