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중심부에 위치한 대형병원으로 체계적인 교육과 트레이닝을 제공하며, 연차 사용이 비교적 자유로운 편임. 다만 빅5 병원치고는 급여 수준이 낮고 연봉 인상률도 미미한 편이며, 상명하복 문화와 고년차 간호사들의 보수적인 분위기가 강함. 병동 규모가 크고 환자 수가 많아 업무 강도는 높은 편이나, 부서별로 차이가 있음. 여성 간호사를 위한 보호휴가 제도는 잘 운영되고 있으며, 지하철역과 가까워 출퇴근이 편리함
연차 사용이 타 대학병원 대비 자유로운 편이며 눈치 보지 않고 휴가 신청이 가능함. 신규 간호사 트레이닝 프로그램이 체계적으로 구성되어 있어 적응하는데 큰 어려움이 없음. 여성 간호사를 위한 보호휴가 제도가 잘 정착되어 있어 실제로 활용 가능함. 오버타임이나 주말 근무 시 수당은 확실히 지급되며, 카톨릭 재단 병원으로서 환자들에게 신뢰도가 높음. 교통이 편리한 위치에 있어 출퇴근이 수월하고 직원 외래 이용이 가능함
빅5 병원임에도 기본급이 타 대학병원 대비 낮으며, 연봉 인상률이 2% 미만으로 매우 저조함. 수습기간 중 급여 감면이 있어 신규 간호사들의 경제적 부담이 큼. 상명하복 문화가 강하고 고년차 간호사들의 꼰대 문화가 심한 편임. 병상 수가 많고 간호 인력이 부족해 업무 강도가 높으며, EMR 시스템이 노후화되어 차팅 업무 효율성이 떨어짐. 구내식당 메뉴가 단조롭고 직원 복지에 대한 투자가 부족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