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교재단 대학병원으로서 교육체계는 잘 갖춰져 있고 태움 문화를 지양하려는 분위기가 형성되어 있음. 신규간호사의 경우 3개월간 나이트 근무 면제 등 적응 기간을 보장받을 수 있으며, 진료비 지원이나 명절 상여금 등 기본적인 복지는 제공됨. 하지만 타 대학병원 대비 급여 수준이 낮고 특히 나이트 수당이 현저히 적어 경제적 보상이 부족함. 간호사 1인당 담당 환자 수가 과도하여 업무 강도가 높으며, 특수파트의 경우 열악한 근무환경과 체계 부족으로 이직률이 높은 편임
신규 및 경력직 교육 프로그램이 체계적으로 구성되어 있어 임상 역량을 쌓기에 좋은 환경임. 종교재단 특성상 태움 문화를 지양하고 상호 존중하는 분위기를 조성하려 노력하는 모습이 보임. 구내식당의 식사 질이 양호하고 직원 진료비 할인 혜택이 우수하며, 명절 상여금과 여름 휴가비, 정근수당 등이 지급됨. 신규간호사는 입사 후 3개월간 나이트 근무와 주말 근무에서 제외되어 적응 기간을 보장받을 수 있음
급여 수준이 타 대학병원 대비 낮으며 특히 나이트 근무 수당이 매우 적어 3교대 근무의 피로도에 비해 경제적 보상이 부족함. 간호사 1인당 담당 환자 수가 과도하여 안전한 간호 제공이 어렵고 실수에 대한 부담감이 큼. 중환자실 등 특수파트는 시설이 노후하고 좁으며, 간호보조 인력 부족으로 기저귀 교체나 체위변경 같은 기본 간호업무부터 검체 등록, 수혈용 혈액 수령까지 간호사가 직접 수행해야 함. 부서별 편차가 커서 특수파트의 경우 체계가 미흡하고 교육이 부실하여 신규간호사 조기 퇴사율이 높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