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권역 대표 3차 대학병원으로서 세브란스라는 브랜드 가치와 상대적으로 높은 급여 수준이 매력적임. 다양한 케이스를 경험하며 간호 역량을 키울 수 있다는 점에서 신규 간호사들에게는 좋은 학습 기회가 됨. 하지만 구식 EMR 시스템과 노후화된 시설, 수직적이고 권위적인 조직문화가 여전히 남아있어 근무 만족도를 떨어뜨림. 특히 저연차 간호사들의 경우 본연의 간호 업무 외에 각종 잡무까지 떠안게 되는 경우가 많고, 태움 문화도 여전히 존재함. 연차 사용은 부서마다 차이가 있으나 전반적으로 자유롭지 못한 편이며, 3교대 듀티 짜기도 빡빡한 편임
강원도 내에서는 최고 수준의 대학병원이라는 위상 덕분에 타 지역 로컬병원 대비 급여가 높은 편임. 특히 각종 수당이 많이 붙어 상여금이 나오는 달에는 실수령액이 꽤 만족스러움. 3차 병원답게 다양한 중증 환자들을 접할 수 있어 간호 실무 능력 향상에 도움이 되며, 교육 프로그램도 체계적으로 제공됨. 병원 내 부대시설을 할인된 가격으로 이용 가능하고, 통근버스 운행으로 출퇴근이 편리함. 퇴사 절차가 비교적 간단하고 빠르게 처리되는 점도 특징임
기본급이 매우 낮고 수당으로 때우는 구조라 안정성이 떨어짐. EMR 시스템이 타 대학병원에 비해 매우 구식이라 차팅과 투약 관리가 비효율적임. 시설이 노후화되어 비 오는 날 천장에서 물이 새는 등 근무환경이 열악함. 간호사와 간호조무사 간 업무 구분이 명확하지 않아 책임 소재가 불분명하고, 저연차일수록 환자 간호 외 잡무가 과도하게 부과됨. 구내식당 식사 질이 매우 낮음에도 8000원(본인 부담 4000원)을 내야 하고, 주차 공간도 부족함. 무엇보다 수직적이고 권위적인 문화가 강해 선배 간호사들의 태움이 심하고, 개선 의지가 전혀 보이지 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