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유일의 상급종합병원으로서 급여 수준은 수도권과 비교해도 전혀 뒤지지 않음. 기본급에 더해 연 4회 성과급과 명절 보너스, 생일 축하금 등 각종 수당이 탄탄함. 기숙사 제공과 구내식당 1000원이라는 파격적인 복지도 타지역 간호사들에게는 큰 메리트임. 다만 만성적인 인력 부족으로 듀티가 빡세고 오버타임이 일상화된 병동이 많음. 특수과는 상대적으로 근무 여건이 나은 편이나 티오가 거의 나지 않아 들어가기 어려움. 병원 위치가 울산 동구 중공업 단지 근처라 접근성과 주변 환경이 열악한 것도 단점임
급여 면에서는 확실히 메리트가 있음. 격월로 나오는 상여금과 연 4회 성과급, 명절 귀향비, 생일 축하금 100만원 등 각종 수당이 풍부함. 노조가 강해서 복지 혜택이 많은 편이고, 기숙사가 제공되어 타지역 간호사도 주거 걱정 없이 근무 가능함. 구내식당을 1000원에 이용할 수 있어 생활비 부담이 적음. OCS 시스템이 체계적으로 구축되어 있고 필요시 자주 업데이트되어 전산 업무는 수월한 편임. 울산 지역 유일의 상급종합병원이라 다양한 중증 케이스를 경험할 수 있음
인력 부족이 심각해 3교대 듀티가 매우 빡셈. 병동에 따라 오버타임이 일상화되어 하루 15시간씩 근무하는 경우도 있음. 간호부가 간호사를 소모품처럼 대하는 문화가 있고, 중간 연차 간호사가 많이 빠져나가 신규와 경력직 간 공백이 큼. 병원 위치가 동구 중공업 단지 근처라 교통이 불편하고 주변에 편의시설이 부족함. 사학연금 공제액이 커서 성과급이 없는 달은 실수령액이 적게 느껴짐. 정규직 채용보다 계약직 위주로 운영하는 경향이 있어 고용 안정성이 떨어짐